사우디 국왕은 1985년에 당시 15살이었던 아들의 낭비벽이 너무 심하다는 말을 들었지만, 개의치 않고 아들의 개인통장에 3억 달러를 입금한 적이 있음. 지금으로 따지면 1조 원 정도.
대한민국의 한 여성 스튜어디스가 겪은 일인데, 미국유학 당시 동창이었던 사우디 왕족 중 "우리 집안은 서열이 너무 낮아"라고 불평불만에 가득찬 왕족이 있었는데, 한 급우가 "그럼 너희 집안 재산은 얼마나 됨?" 물어보니까 "5000억 원 정도밖에 안 됨"이라고 대답해서 다들 벙쪘다고...
오 나 그 집 개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