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담백한 부동산 그래프 평가.

[로건-울버린]

노무현 대통령 = 저가 공공아파트 늘리고,  행정수도라도 이전해야한다.

야당, 여당 = 아 모르겠구요.

법원 = 여당 야당 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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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 응 공급안해  = 공급안한 여파로 07년 리만 위기때 움찔했던 수요가 돌아오면서 가격상승함.

박그네 = 올려보자~  규제를 풀어~ 뒷감당은 증손자  고손자 한테 맡겨.

문재인대통령 = 부동산규제할거다, 구매를 신중하게 하세요 

언론 =  아 모르겠고 우린 님네정책 맘에 안들어서 깔거임.

국민 =  아 모르겠고 땡빚을 내서라도 사서 오르면 팔거임.

여당 =  NH한테 사업권을 왜주냐 우린 직접해서 더 해쳐먹을거다 = 성남의뜰 대장동

야당 =  아 모르겠구요 님 정책 맘에 안듬

19년부터는 사실상 폭탄돌리기 들어간거였다.

주식으로 따지면  어깨가 아니라  이마에서 올라탄거임.

이미 저때 팔아먹었던 사람들은  자본을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옮긴거고.

[(주)예수그리스도]

집트 코인이라 생각하던 시절 다 잊어버린듯
하긴 그러니 또 하지 말라는 빚트코인을 했겠지

[인생 내리막]

게다가 코로나 저금리 때문에 세계적으로 올랐는데 한국만 그런듯 지랄들 쳤지

[나르디안]

수요와 공급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구만...-.-;;

부동산이 무슨 시장에서 판매하는 야채도 아니고

판매 한다고 팔 수 있냐? 참나...-.-;; 얼탱이가 없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진짜 실패한게 맞아.

문재인 정부를 좋아 했었지만 부동산 정책만큼은 진짜 개판이었음.

간단하게 6개월 안에 팔라는데 그거 팔려고 올리면 팔 수는 있음?

대출은 다 막아놓고 취등록세 엄청 올려 놓고 양도세 폭탄 때려 놓고는

팔라고? 사라고?? 어떻게??

이러니 당연히 공급은 줄고 수요는 그대로니 집값이 오르지...-.-;;;; 당연한 것을 무시 하네. 에효.

[로건-울버린]

부동산이 무슨 시장에서 판매하는 야채도 아니고
판매 한다고 팔 수 있냐 ==> 이게 가장 큰 문제지. 예전에도 내가 글 한번 썼었는데. 봤을래나?
주식같은건 1억 2억씩 돈빌려서 구입했다가 급하게 갈아탈수가 있는데, 아파트는 그럴수 없다고.
사자 주문이 널려있는 주식시장과 달리, 부동산은 1:1로 누군가가 사줘야만 거래가 형성되는거라고
공급이 줄기는 왜줄어 죽자고 지어댔고 지금도 지어대고 있는데, 팔사람들은 그 부동산 이미 다 떠넘겼어 가장 비쌀때, 비싸게 오르게 분위기 만들어서. 나는 부동산 거품과 소득대비 부동산 가격에 대해서 너무 심각하다고 이미 2015년정도부터 늘 글을 써왔어. 대출을 막았다고????
자기자본비율 10%도 안되게 집을 담보삼아서 10억 20억씩 빌리는게 애초에 비정상이야.

[나르디안]

하....주식하고 부동산을 일대일로 비고 하는 개념은 도데체 어느 나라에서 들고 온 개념이냐?

부동산은 왜 부동산이겠냐?

한글 해석은 해줄 필요 없을 것 같고.

주식도 결국 1:1로 교환이야. 착각 하지마.

급하게 갈아탈 수 있다고? ㅋㅋㅋ 진짜 주식을 제대로 깡통도 차본 적 없는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주식에서 팔면 다 팔린다고? ㅋㅋㅋㅋ 니가 팔고 싶은 가격에 팔 수 있을 때나 그렇지.ㅋㅋㅋ 수요와 공급의 기본을 망각한 언제든지 팔 수 있을꺼라는

오만함은 진짜 오질라게 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10만원짜리 주식 20만원에 팔아봐라. 팔려지나.

10만원짜리 주식 8만원에 팔꺼임? 아니지? 그런데 왜 부동산은 그래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것에 편승하는 결과물을 이야기 하고 있냐?

너 같으면 너의 물건의 가치를 생각한 가격에 안 팔리는데 팔꺼임? 손해보고?

진짜 숫자놀음만 하는 넘들이 세상에 대해 실전에 대해 아는게 없어.

경제학자중에 부자 없는 이유가 뻔하지. 지는 안 하거든. 아니 못 하지. 왜? 겁나니까.

[로건-울버린]

그 가치는 니가 정하는게 아냐 시장이 정하지.

[로건-울버린]

그리고 주식은 깍아서 팔수 있는게 8만원짜리를 10주 들고 있는거 7만8천원 7만 7천원에 급매 가능하지. 왜안되??? 7만9천원에 올려놨다가 안팔리면 7만8천500원 내려서 올리고 하다보면 팔려. 그래봤자 손실은 2만원 3만원.
100주를 들고 있다한들 20만원 30만원 선에서 손실을 감내하고 팔고 그 자본으로 다른기회를 노릴수 있어.
하지만 아파트는 다르지.
네가 쓴 글에 나온대로 10만원짜리 주식을 20만원에 팔아대는게 지금까지의 비정상 적인 아파트시장이었고

이제는 급랭중인거야.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면 괜찮아 질거다라는 희망고문을 하고는 있는데, 연준의 금리인상은 하나의 방점일 뿐이고 진실은.

소득대비 가격과 향후 미래 수요지. 둘다를 비교해보면 소득대비 가격은 뭐 증손자 까지는 갚아야 할테고,
향후 미래수요는..... 2023년생이 25만명이던가?? 지금 40대의 1/3 정도 되는 숫자되는 아이들이 그 미래수요야.
이게 현실이고. 정해진 미래지. 주식이야 뭐 회사가 잘하거나, 돈이 쏠린다거나 해서 바뀔 미래가 있지만.

부동산에는 그 미래가 안보이지 않냐??

[로건-울버린]

옆나라 일본이 버블붕괴 직전에 부동산이 이거랑 비슷했어.
가격이 미친듯이 올라가고, 사람이나 기업이나 공장이나, 일해서 돈벌기보다는 땅을 사서 되팔렘하는데 열중이었지.
왜냐 100평짜리 밭에서, 1000평짜리 사무실에서 10000평짜리 공장에서 일을 하는거보다 그 땅을 파는게 더 큰돈이 되는 시대였으니까. 왜 그이야길 하냐고?? 우리네 기형적인 부동산 시장이 그래, 가격구조 자체가.

빚내서 샀다가 오르면 팔아야지.=> 이게 유일한 원동력이었거든. 오른다는 전제조건이 무너지면 애초에 유지가 되지 못할 가격.
주거가 아닌 투기로 목적이 전도된 결말이 옆나라 일본의 버블붕괴나. 그 옛날 네덜란드 튤립사태와 딱 비슷해보여.

지금 내가 사는 부산은 언론에서 아가릴 용케 물고 있어서 그렇지 난리야.
최고가에서 35~50% 이상 하락한곳들이 속출하고 있거든. 왜냐면 원금이 죠온나게 큰만큼 이자부담도 죠온나게 크고.
그 이자부담이 근로소득을 넘어서는 수준이 되니 곡소리가 나는거지.
지식산업센터는 이미 망해서 가루가 됬고,
그 다음이 상업지구, 상가들 공실폭탄이었고, 이미 많이 진행된게 이제 아파트야.
누가 전에 왜 이걸 같이보냐고 또 뭐라고 하던데. 지산이든 상가든 빚내서 산사람들은 마찬가지로 빚내서 아파트도 샀는데,
지산이나 상가나 공실로 감당이 안되는 사람들이 보유한 아파트는 제대로 이자부담을 하겠냐 이거지.

오만하다고 해도 좋은데 현실을 봐라. 은행은 이미 지들이 담보로 잡은 아파트가 가치하락을 할거같으니
담보손실을 최소화 하기위해서 스트레스 DSR이라고 도입해서는 순차적으로 ""대출한도""를 줄이겠다고 나섰어.

그게 무슨말이냐면. 대출한도를 줄이겠다 => 대출연장을 하시려면 일부를 먼저 갚으세요. 이소리임.
은행이 이미 선을긋고 나섰다는거만 알아둬라. 지들 부실대출인거 숨길려고 말이지.

[나르디안]

가치를 시장이 정한다? ㅋㅋㅋㅋㅋ 웃기고 자빠졌네. 가치와 가격의 차이는 아냐?

[로건-울버린]

가치를 인위적으로 정할수 있는 사람들이 존재하긴 하지. 극히 일부고 돈이 아주 많은.
쉽게 예를 들자면. 강남에 땅을 가졌던 사람들이라든가,
다른부분을 예를 들자면 다이아몬드 공급량을 조절 해서 가격을 유지하는 드비어스 라든가.
하지만 대부분은, 절대다수의 부동산 보유자는 그 가치를 자기가 결정하지 못해.
자기가 샀을때의 가치에서 더 올라가길 바라긴 하지만, 지키는 정도의 선이 최대지.
몇년전만 해도 부녀회 같은데서 집값 떨어진다고 급처로 올린집 찾아내서 따지고 그랫잖아.
그리고 뭐가 웃기고 자빠졌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죤나 위기야. 모른척하고 괜찮겠지 할때가 아니야.
내꺼만은 오르겠지, 그대로겠지, 똑똑한집 한채??? 원금 + 이자상환이 가처분 소득을 넘기면 무슨의미가 있지?

원래 담보대출에서 담보가치가 낮아지면 은행에서는 일부중도상환을 요구해. 그래서 상업건물, 상가주인들이 그 가치하락을 막기위해서 절대로 임대료를 악으로깡으로 안낮추는 것도 있어. 물론 그 임대료 정도는 받아야 자기들이 빚낸거 이자라도 낼 수준이라 그런거도 있고. 그래서 은행이 역으로 들이밀은게 스트레스 DSR이야.

담보가치가 하락을 하든 말든, 대출한도를 줄이고, 그만큼 일부상환을 재주껏 하라는거지.
난 애초에 경제학 전공을 한적도 없고, 사회복지학 전공자야. 사회복지를 그만둔것도 인구가 줄어든다 => 장애인숫자도 감소한다 => 직업에 미래가 없다. 왜냐면 장애인복지는 결국 장애인 2.5명당 사회복지사 1명을 고용하는 구조거든.
인구가 줄어든다는 확정된 미래에 비해 주거용 부동산은 미어터지게 짓고 있단 말이지. 그것도 가처분 소득을 몇년, 몇십년치를 밀어넣어야 할정도로 말이야. 실수령액 500만원을 넘길려면 연봉이 7500만원은 되야 하거든.
근데 우리나라 직장인 대부분은 그만큼 받기 힘들고, 정년까지 다니지도 못해. 그런데 아파트 산다고 10년치 20년치 연봉을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는데, 그 대출의 담보인 부동산 가치가 하락하는 미래라면. 얼마나 위험한거겠어.
부동산을 구매한 사람들은 거기서 더 오르면 팔고 빠지길 생각하고 산건데, 일본의 젊은세대 처럼 우리네 젊은세대도
부동산을 구매할 생각을 접은거지.

나도 너한테 물어볼게. 네 부동산의 가치는 누가 정하지?????

[나르디안]

하.....정확히 알겠다.

넌 가치와 가격의 차이를 전혀 모른다는 것을.

에효. 그냥 관두자.

바이~

[로건-울버린]

아니 그래서 네 부동산 가치는 누가 정하냐니까?? 감정평가사 한테는 들고 가봤어???

[나르디안]

ㅎㅎㅎㅎㅎ 감정평가사는 어떤 기준으로 평가 하는지는 아니?

그리고 멍청아.

가치와 가격을 혼동해서 쓰지마.

이러니까 더 무식해 보이잖아.

가치와 가격의 차이도 모르면서 뭔 말이 많아?

1+1도 모르는 애가 구구단을 외운다고 뭐 되니? 에효. 진짜 간다.

난 바쁘단다.

[로건-울버린]

.... 되게 아줌마 같은 말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