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간밤에 배탈로 고생 하시더니 뜨끈한 온천에 몸 지지고 싶은데, 오사카에 온천 없냐고......
그리고 원하는 게 가족탕 딸린 료칸인데...음....
뭐 어차피 온천 가고 싶으시다면 갈 료칸이랑은 다 봐둔 곳 있으니 변경하면 그만인데...
그...어차피 7월 날씨면 그냥 서 있기만 해도 사우나일텐데...
아무튼 일단 온천욕을 즐기고 싶다는 어머니 마음이 변치 않으면 오사카에서 사가로 변경 하거나 해야겠음.
아니면 소라니와 온천이나 고베 쪽에 있다는 온천 가던가.
료칸 좋던데 부럽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