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예전에 내 친구가 이번 르노사태 같은거 비유한게 있는데

[서찬혁]

그냥 사이비 종교랑 똑같다고 함

밖에서 보면 진짜 ㅄ같은데

그 안에서 보면 너무나 신념에 차있고

주변의 차가운 시선이 오히려 박해 당한다는 증거라

더 간절해진다고

결국 저런 사건에서 해고 엔딩이 나도 

그 집단안에서 성스런 순교로 봐줘서 인식이 바뀌는게 없다고

오히려 본인이 아주 조금이라도 세상을 바꿨다고 

정신승리 엔딩 ㅋㅋㅋ

딱히 틀린 말은 아닌것 같아 수긍함

[슈퍼파나비전70]

ㅋㅋㅋㅋㅋ

[변태 Lv5]

ㅉ빠 같은 거군 이해된다

[서찬혁]

호오? 레알이네? ㄷㄷ

[라라라의 라르고]

그러고보니,

막산군도 하나의 페미를 지지했었지.

[라라라의 라르고]

이 나라에서의 페미니즘은

사상의 영역이 아닌,
신앙의 영역이 된지 오래니까.

[라라라의 라르고]

정확히 말하면,

그릇된 사람들이 이어가는 덧없는 신앙인거지만.

[서찬혁]

ㅇㅇ 맞아

저런애들들을 순교자라고 치켜 세워준대

[새미래노문덕]

어제 이 건에 관해서 평범한 문파 미혼 여성 두 분과 대화했는데
경각심이 없더라
한 명은 오히려 이러면 젊은 여성들 사회생활 힘들어지고 피해입는다는 내 발언에 발끈함

[교수지망생]

엥 이거 완전?? 알카에다나 다에쉬가 하던 ㄷㄷ 논리구조 아님?

[서찬혁]

비슷함 순교자 이미지 씌워줌 그러니 인실ㅈ 당해도 계속 기어나오지

[대기님]

그래서 어떤 ㅈ소에서 일하던 사람이 자기상사 페미라서 일부러 관심주는 척 연기했더니 탈페미하고 좀 더 두었더니 고백할거같다고 해서 고민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암

[서찬혁]

결국 남자가 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