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즈메의 문단속 인기 여전히 대단하네

[莊子(장자)]

한국 정발판 블루레이 올컬렉판 1초안에 품절 ㅇㅅㅇ;;

그래서 풀슬립 a,b판 1개씩 예약함

[도망쳐!!!]

[莊子(장자)]

[고르고33]

작품성은 너의 이름은보다도 한 수 위였던 것 같음

[莊子(장자)]

나도 그렇게 생각해

[고르고33]

근데 뭔가 여운은 너의 이름은처럼 강하진 또 않았던 듯

[도망쳐!!!]

보통 날씨의 아이>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이렇게 생각하더라

[e-motion03]

날씨아이는 같은 재난 시리즈라도 현대 일본사회 비판으로 방향을 튼 작품이지만 스즈메는 너의 이름은에서 이미 다뤘던 주제를 더 직설적으로 들어간 쪽이라 그럴 수도 있음. 난 그런 면에서 여전히 후기 신카이는 너의 이름은을 최고로 치지만.

[e-motion03]

다만 신카이 자체는 도호쿠 재난이 10년 넘어 대증들에게 잊히는 걸 굉장히 우려한 사람이라 뭔가 창작자로서ㅡ사회에 무언가를 말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다른 작품에 비해 이번에 유독 심하게 반영된 느낌이 있어서 그런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