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닭이나 소나 돼지나 사육환경은 다 안좋음.

[MIGHT]

좁은 축사에 가둬두는건 다 똑같음.

방목해서 키우면 근육이 발달하고 그건 곧 지방이 적어져 퍽퍽해져서 상품성이 떨어지거든.

닭이 크기가 작으니 더 안타깝게 느껴지지만 소나 돼지도 똑같음.

씁쓸하지만

동물권이라는게 힘을 얻게 된 건

'개'때문이라고 본다.

동물권은 개권의 비중이 대부분이라고 보거든.

아무리 동물단체가 부르짖어도 그들도 개의 비중이 가장 높음.

곁가지로 소,닭,돼지 등이 들어가는거지.

물론 동물을 학대하는 것과 식용으로 이용하는건 다르다라고 말할수 있는데

'개'를 보면 꼭 그렇지도 않어.

너무 깎아내린 거 같긴 한데 물론 소,닭,돼지 같은 동물들에게도 관심을 가지는 시민도 있는건 맞어.

서구권은 육식 문화가 발달했기에 일부 채식주의자들은 이런 공장식 도축 문제로 인해

육식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긴 하다.

그렇지만 지구 인류 전체를 보면 과연 몇 프로일까?

아무튼 뭐 그렇다는 거야.

[관심충]

걍 개고기는 없어져가는 문화에 막타친거고
닭은 관련 산업 다 무너지면 제2의 imf 오겠다

[루리웹-0224555864]

사육환경 좋게 개선하면 무슨말 나오는지 앎?

냄새.

대한민국이 미국처럼 땅 넓지않는한 방목은 언강생심임.

비오거나 바람불거나 하면 환기창 다 열어놓는데 반경 몇키로내에서도 냄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