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협회 회장, 배드민턴 회장.. 그딴 거 관심 없고 이미 권력은 그들이 느끼거나 말거나 나 같이축구만 보는 팬들은 이 국가의 스포츠 왕은 축구협회이고 그 수장은 스포츠 오야라 생각을 하는데 그 대장이 저런 쫄보라니 존나 어이가 없네.
리그앙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도 지금도 산전수전 다 겪고 있으면서 개고생하고 있지만 레비를 비롯해서 포체티노,무리뉴,콘테,포스코같은 거물들을 겪어본 손흥민 같은 경우는 지금 아마추어 만도 못한 축구협회가 얼마나 웃기게 보이겠냐고..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전제는 맞는데 그러려면 대가리들이 애초에 우습게 보이지 말았어야지..
연예도 마찬가지 이지만 스포츠에 머물다가 정치로넘어 왔다는거 자체가 그냥 나는
아.. 쟤네 작살났다, 끝났다..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왜 그러냐하면 그냥 물형이 달라져.
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개과가 있고 오로지 생존을위해 타 종족의 숨통을 어떻게든 끊어야하는 늑대가 있는데 정치인들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늑대과잖아.
서로 둘이 만나면 안되는건데 만나 버렸네?
편히 살았던 개들은 잡혀 먹혀야지 별수있나..
정몽규 외 휘하 사람들은 원소가 패망하고 집안이 풍지박산 났듯 깨질건데 정가에서 이런 미운오리 새끼를 거둬들일거 같냐
네.. 걔네는 무한경쟁 체제가 아니거든요.
결국엔 존나 잘 살아 남을거고
이임생과 홍명보만 팽 당하겠죠.
이런 인물들은 상관이 없는데 기 밑에 사람들은?
별 수 있나 죽어야지..
그래서 서글픈 밤 이라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