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가 정확하게 "성숙기에는 비용절감을 위해 재무가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 는 말이 왜 틀렸는지를 설명했었지.
팹시의 예를 들어서.
단일 제품으로 평생 파는 기업이면 모르겠는데,
기술이 계속 쌓여서 계속 신제품을 만들어야 되는 기업이면
기술개발에서 손 떼는 순간 파멸은 예정된 수순이라고 봄
그 끝없는 사이클을 돌리는게 결국 기술개발을 계속 하는건데,
재무가 주도권을 잡아서 비용절감을 돌리면 '어디부터 비용절감이고, 어디부터 기술개발인지' 가 정확하게 나눠질까?
인텔이 아직도 살아있는(그리고 실시간으로 죽어가는) 완벽한 예시라고 보고
삼성이 정확하게 인텔 따라가고 있는걸로 밖에 안보임.
개발자고 전문경영인이고 누가 오너인지는 안중요하다고 봄 적어도 자기 회사가 뭘 하는 회사인지는 알아야....
스티브 잡스가 정확하게 "성숙기에는 비용절감을 위해 재무가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 는 말이 왜 틀렸는지를 설명했었지. 팹시의 예를 들어서. 단일 제품으로 평생 파는 기업이면 모르겠는데, 기술이 계속 쌓여서 계속 신제품을 만들어야 되는 기업이면 기술개발에서 손 떼는 순간 파멸은 예정된 수순이라고 봄
개발을 하지 않는게 아니라 기존 제품 비용 절감이지. 개발비용은 당연히 투자해야지.
그 끝없는 사이클을 돌리는게 결국 기술개발을 계속 하는건데, 재무가 주도권을 잡아서 비용절감을 돌리면 '어디부터 비용절감이고, 어디부터 기술개발인지' 가 정확하게 나눠질까? 인텔이 아직도 살아있는(그리고 실시간으로 죽어가는) 완벽한 예시라고 보고 삼성이 정확하게 인텔 따라가고 있는걸로 밖에 안보임.
그 개념부터 모른다면 당연히 문제겠지. 정상적인 기업을 가정하자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