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튜브로 장난쳤다가 경찰 출동한 사건.jpg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이건 원본 삭제된걸 누군가가 다시 올린거)

2009년에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저 다소 뚱뚱한 사람이 월터라는 사람한테 '나한테 새 여친이 생겼어!' 라며 여자친구를 소대해준다 하는데

지하실에 감금당한 채 우는 여자를 보여주는 영상이었음

처음엔 진짜다, 가짜다 소리 많이 나오다가

누군가가 2009년에 실종된 15세 여성 카일라 버그 아니냐고 하면서 발칵 뒤집힘

결국 상황이 심각해지자 경찰까지 나섰는데

경찰이 IP 추적해서 업로더랑 영상 속 남자 만나본 결과

그냥 알고 지내던 남녀 둘이서 장난쳤던 영상이었음.

저 여자는 카일라 버그가 아니었고, 지하실에서 카메라에 멀리 떨어져있다보니 포커스가 잘 안맞춰져서 사람들이 헷갈렸던 거.

여담이지만

안타깝게도 카일라 버그는 현재도 실종 상태임.

[슈퍼파나비전70]

무서워

[회색모드인생]

칠거나 안칠거나 나이 쳐먹고 구분도 못하나
저건 누구라도 신고할 감이잖어

[커트야!커트!예의가 없어!]

HRT갔으면 심각한건데

[아내에게확대당하는남편]

노크나 고지도 없이 문과 창문부터 뽀개고 진입하는 애들이라...심각한거 맞음.

[백제팔성]

(문이 박살나면서)Freeze!

[별이내리는밤]

미국 성인물이 절대 강제적인 성관계 시나리오가 없는 이유가 본문의 예처럼 실제 스너프 필름으로 수사 받는 경우가 없게 하기 위해서 라고 함

[루리웹-1193699082]

일본 성인물 보면 저거 배우 안전은 고려한건가 걱정될 정도로 하드한 영상이 많더만;;;(의외로 공 역할인 남자배우도 수위높은 하드플레이를 연기하라고 하면 거절하거나, 찍을 때는 별 이상 없다가 촬영 끝나고 엉엉 우느라 수 역할이던 여자배우가 반대로 달래줘야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고 함)

[@dogoks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