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치매 부모님 돌보다 보면 안락사 반대론자 됨.
너무 힘들어 나도 모르게 어서 돌아가셨음 하는 마음이 드는데, 안락사?
그냥 다 떠밀려 죽게 됨.
인간성 상실.
그냥 죽고 싶은 사람은 스스로 죽으면 됨.
그래서 나는 노인들 자살률 높은 거 이해하고 나쁘지 않게 봄.
자기 존엄 지키려는 자기결정권으로 봄.
BEST 동감입니다.
나는 적극적 안락사를 찬성하는 쪽이고, 신체 질병 같은 것에 상관없이 허용되어야 한다고 보는 편인데
동조압력이 강한 대한민국 같은 사회에서는 법제화되어선 안된다고 본다.
인도에 [살레카나]라고, 우라나라에서는 삼매사(三昧死)로 번역되는 전통이 있는데, 자이나교에서 일정한 의식을 거쳐 [굶어]죽는 것을 말한다.
강력한 종교적 문화 배경에서 법제화 되지 않은 이러한 전통또한 현대 인도에서는 많은 논란이 있다고 하더군
심지어, 살 자를 부끄럽게 여기는 우리같은 사회에서는 더더욱 힘든 일
동감입니다.
나는 적극적 안락사를 찬성하는 쪽이고, 신체 질병 같은 것에 상관없이 허용되어야 한다고 보는 편인데
동조압력이 강한 대한민국 같은 사회에서는 법제화되어선 안된다고 본다.
인도에 [살레카나]라고, 우라나라에서는 삼매사(三昧死)로 번역되는 전통이 있는데, 자이나교에서 일정한 의식을 거쳐 [굶어]죽는 것을 말한다.
강력한 종교적 문화 배경에서 법제화 되지 않은 이러한 전통또한 현대 인도에서는 많은 논란이 있다고 하더군
심지어, 살 자를 부끄럽게 여기는 우리같은 사회에서는 더더욱 힘든 일
얼마전에 아시는 분이...
암이 전이되서 돌아가셨는대....
엄청 괴로워했어......
다행히 호스피스 병원에 빨리 가셔서...
2주동안 진통제 맞아가면서 지내다가 돌아가셨지...
그런데 그분이 호스피스 병원 들어가기 한달 전쯤...
하신 말씀이....지금 너무 힘들다...지금 나의 소원은
그냥 자다가 조용히 죽는 것이 최고의 소원이다....라고 말씀하시더라....
이글하고 다른 악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반박하기 힘들지만...
나한테 저말 하신 고인을 생각하면...........
안락사도 무조건 반대할건 아니라고 생각해.......
정말 사람 목숨이라는 것이.............
치매 부모님 돌보다 보면 안락사 반대론자 됨.
너무 힘들어 나도 모르게 어서 돌아가셨음 하는 마음이 드는데, 안락사?
그냥 다 떠밀려 죽게 됨.
인간성 상실.
그냥 죽고 싶은 사람은 스스로 죽으면 됨.
그래서 나는 노인들 자살률 높은 거 이해하고 나쁘지 않게 봄.
자기 존엄 지키려는 자기결정권으로 봄.
이재명이 형님 정신병원 입원이 아니라 안락사를 시도했을거 생각하니 더 무섭네
다른 나라도 비슷할 걸? 안락사를 반대하는 이유는 안락사가 당사자의 선택이 아닌 그 주변의 압력이 될 가능성이 너무나 높기 때문이지. 사실상 자살 종용이 합법화되는 거나 다름 없으니 반대하는 거지.
안락사에 대해서 정말 견딜수 없는 질병등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게 버텨라. 이렇게 강요는 할 수 없겠지. 오히려 그 고통을 줄여주는게 진짜 그 분들을 위하는 일 일수도 있고 그런데 부작용이 너무 뻔히 보이니 반대할 수밖에 없음.
가족중에 암으로 고통받는사람 생기면 다들 국가가 암치료비 + 무통(무통도 소용없다곤하지만) 무제한으로 처대줄거 아닌이상 질병에 한해선 무조건 허가해야된다고 생각바뀔거임
분명 누구에겐 필요한 영역이긴 한데 또 악용의 여지도 있고 오래도록 점진적인 논의가 필요하겠지
치매 부모님 돌보다 보면 안락사 반대론자 됨. 너무 힘들어 나도 모르게 어서 돌아가셨음 하는 마음이 드는데, 안락사? 그냥 다 떠밀려 죽게 됨. 인간성 상실. 그냥 죽고 싶은 사람은 스스로 죽으면 됨. 그래서 나는 노인들 자살률 높은 거 이해하고 나쁘지 않게 봄. 자기 존엄 지키려는 자기결정권으로 봄.
동감입니다. 나는 적극적 안락사를 찬성하는 쪽이고, 신체 질병 같은 것에 상관없이 허용되어야 한다고 보는 편인데 동조압력이 강한 대한민국 같은 사회에서는 법제화되어선 안된다고 본다. 인도에 [살레카나]라고, 우라나라에서는 삼매사(三昧死)로 번역되는 전통이 있는데, 자이나교에서 일정한 의식을 거쳐 [굶어]죽는 것을 말한다. 강력한 종교적 문화 배경에서 법제화 되지 않은 이러한 전통또한 현대 인도에서는 많은 논란이 있다고 하더군 심지어, 살 자를 부끄럽게 여기는 우리같은 사회에서는 더더욱 힘든 일
동감입니다. 나는 적극적 안락사를 찬성하는 쪽이고, 신체 질병 같은 것에 상관없이 허용되어야 한다고 보는 편인데 동조압력이 강한 대한민국 같은 사회에서는 법제화되어선 안된다고 본다. 인도에 [살레카나]라고, 우라나라에서는 삼매사(三昧死)로 번역되는 전통이 있는데, 자이나교에서 일정한 의식을 거쳐 [굶어]죽는 것을 말한다. 강력한 종교적 문화 배경에서 법제화 되지 않은 이러한 전통또한 현대 인도에서는 많은 논란이 있다고 하더군 심지어, 살 자를 부끄럽게 여기는 우리같은 사회에서는 더더욱 힘든 일
안락사에 대해서 정말 견딜수 없는 질병등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게 버텨라. 이렇게 강요는 할 수 없겠지. 오히려 그 고통을 줄여주는게 진짜 그 분들을 위하는 일 일수도 있고 그런데 부작용이 너무 뻔히 보이니 반대할 수밖에 없음.
이재명이 형님 정신병원 입원이 아니라 안락사를 시도했을거 생각하니 더 무섭네
다른 나라도 비슷할 걸? 안락사를 반대하는 이유는 안락사가 당사자의 선택이 아닌 그 주변의 압력이 될 가능성이 너무나 높기 때문이지. 사실상 자살 종용이 합법화되는 거나 다름 없으니 반대하는 거지.
분명 누구에겐 필요한 영역이긴 한데 또 악용의 여지도 있고 오래도록 점진적인 논의가 필요하겠지
얼마전에 아시는 분이... 암이 전이되서 돌아가셨는대.... 엄청 괴로워했어...... 다행히 호스피스 병원에 빨리 가셔서... 2주동안 진통제 맞아가면서 지내다가 돌아가셨지... 그런데 그분이 호스피스 병원 들어가기 한달 전쯤... 하신 말씀이....지금 너무 힘들다...지금 나의 소원은 그냥 자다가 조용히 죽는 것이 최고의 소원이다....라고 말씀하시더라.... 이글하고 다른 악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반박하기 힘들지만... 나한테 저말 하신 고인을 생각하면........... 안락사도 무조건 반대할건 아니라고 생각해....... 정말 사람 목숨이라는 것이.............
가족중에 암으로 고통받는사람 생기면 다들 국가가 암치료비 + 무통(무통도 소용없다곤하지만) 무제한으로 처대줄거 아닌이상 질병에 한해선 무조건 허가해야된다고 생각바뀔거임
치매 부모님 돌보다 보면 안락사 반대론자 됨. 너무 힘들어 나도 모르게 어서 돌아가셨음 하는 마음이 드는데, 안락사? 그냥 다 떠밀려 죽게 됨. 인간성 상실. 그냥 죽고 싶은 사람은 스스로 죽으면 됨. 그래서 나는 노인들 자살률 높은 거 이해하고 나쁘지 않게 봄. 자기 존엄 지키려는 자기결정권으로 봄.
안락사가 절실히 필요한 이유 중 하나가 불필요한 고통없는 편한 죽음을 보장하기 위한 점도 있음. 노인 ㅅㅈ를 자기결정권으로 보는 시각에는 동의하지만 그것이 노년빈곤층 부양의 사회적 책임을 방기하는 것에 대한 변명이 되어버리니 문제임
명과 암이 너무 뚜렷해서....약간 CCTV 설치 문제 다시 보는 느낌임.
내가 안락사 찬성에서 반대로 바꾼 이유가 바로 이거
나도 같은 생각이라서 안락사 제도 찬성하기가 힘들어.
플랜 75보면 그냥 강요하지않아도 사회에서 자연스럽게 안락사하게 만듦
직장도 오이다시베야 가둬두고 내쫒는 실정인데 안락사라고 별 다를까
주위압력에 당한다니까 상황을 몰아가거나
최저시급 논리랑 같네 ㅅ발... 이건 최저로 당연히 줘야 할 액수를 '이 정도만 줬으면 법도 안 어겼으니 감사하고 시키는 일은 다 해야 하는게 아니야?' 하는 꼬라지랑 어쩜~
동감입니다.
안락사는 좋은 제도지만 항상 이용하는 인간이 문제라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긴하네
자살보다는 안락사가 낫다 안락사가 자살보다 비참하다고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