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확신하지만, 정당정치구조는 공학적 균형이 이뤄지면, 공생적으로 타락을 향해 달릴 가능성이 높아짐.
정치는 반드시 국민의 합의와 보편적 상식이 요구하는 도덕기준 위에서 의원 하나하나가 독립적인 의회가 될 수 있는 체제로 개선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함.
반면에, 권력분립은 공학적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이권의 탐욕을 드러내며 상호타락하지 못하는 강제적 균형과 견제가 이루어져야 옳다는 것도 알게되었음.
권력기관이 정치와 결탁하니, 정경유착의 부작용과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거였다는 말임.
시스템을 통해 국민과 권력기관 상호에게 프로세스와 결정과정이 공개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하고 이를 통해 국가 권력기관은 강제적인 상호견제와 균형이 이루어지도록 발전해야 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견재하라고 뽑아줫더니 공생하고 잇어 기생충 덩어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