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극명하게 갈림.
박종훈이 책에서 그랬는데
언론 및 언론인이 객관적인 사실이 아닌, 자기가 원하는 바를 대중에게 말하고 그 대중에게 기대는 현상을
밴드왜건 효과라 했는데
지금 짜짜의 2심 예상일은 이 밴드왜건 효과가 너무 큰 거 같음.
짜짜 싫어하는 측은 3심이 봄에 결정된다 하고,
짜짜나 민주당 좋아하는 측은 2심까지 1년 걸린다고 하고,
혼란스러움.
대법이 재촉은 하고 있긴 한데
만약 짜짜단이 얼굴에 철판깔고 하청의 거래처 거래처 증인 데려와서 시간 끌어도
당장은 막을 수가 없음.
다만 1심 재판에서 다툴 여지를 굉장히 최소화를 해놨기 때문에
짜짜단이 얼굴에 철판 깔아도 크게 끌 수는 없을 거임.
내 예상으로는 2심까지 6개월 3심까지 3개월
(재촉을 했던 대법원이기에 3심까진 속전속결로 예상함)
내년 초가을 정도에 짜짜 작살날 거 같음.
이화영 예를 고려한다면 오래걸리진 않을거임
솔직히 지연 없이 봐도 자료가 많아서 봄은 좀 무리수고 국짐 주진우도 내년 하반기쯤에 날거라고 예측했던 거 생각하면 그게 맞을 듯?
그럼 2심까지 여름 쯤에 나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