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데를 안감.
좀 심각하게 말하자면.
심할때는
신발던져서 나온 방향으로 차몰고 놀러감.
가다가 배고프면 그 근처에서 프렌차이즈가 아닌집을 대충 물색하다가 기어들어감.
이런식으로 발견 한 맛집들이 좋음. 국내여행 바가지 이야기를 하던데,
그건 너무 알려진곳, 관광지, 이런데 위주로 다녀서들 그런거 같음.
물론 이 짓거리 할려면 운전을 아주 좋아해야 함.
숙박없이 당일치기 최대기록은 북쪽으로는 태백산 국립공원
서쪽으로는 여수 북서쪽으로는 서울이었음.
여수는..... 그냥 꼬막이 먹고싶어서 그날 갔던거 같음ㅋㅋㅋㅋㅋ
가까운 데 한적한 곳에서 쉬다 오는 게 장땡
북유게 폭주족
어허 폭주족이라니~ 난 차에 개조같은거 안하고~ 그냥 순정그대로 쓰는 순정족이라고 ㅋㅋㅋ
여수밤바다
여수밤바다에 야시장은 솔직히 별로더라. 너무 비싸고 특별히 맛있는것도 없었음.
비싸고 맛없고 사람 많고 차라리 돌산쪽이 더 좋았음
게장 좋아하면 여수 말고 순천에 학운정 강추함. 정말 최고임.
순천을 아직 안가봄 순천습지 갈때 참고하겠음
삼천포 옆에 하동이고 하동옆이 순천이며 순천옆이 여수니까 사실 삼천포- 하동- 순천 -여수는 차가 있다면 묶어서 여행코스로 짜도 됨. 그리고 순천에서는 꼬막정식 먹지말기를. 그동넨 맛없음 ㅎㅎ
난 가족이랑 같이가는주의라서 리조트쪽만 다님 홍천 여수 속초 삼척 부산 변산 천안
삼천포에 아르떼 리조트라고 있어. 거기 추천함. 주변에 장어구이 맛집, 횟집맛집 다양하게 있고 까페도 이쁜곳 많음. 아르떼 리조트 특이점으로는~ 리조트 안에 메가박스 극장이 있어 ㅋㅋ
다 좋은데 너무멀어 ㅜㅜ
여수나 삼천포나 뭐 거기서 거기임 ㅋㅋㅋㅋ
인연을 마주친적은없고 밥만먹고온검니까
인연을 만들러 가는게 아니라서요~
제주도 쓴이와 같이 즐기면 참 좋은데
ㅎㅎㅎ 비가 많이 와서 저는 쵸큼 싫더라구요 제주 세번 갔는데 세번다 비맞음
비싸다구는 노답 봄가을이 좋은데 비휴가 시즌에 시간내기가 힘들고
나도 제주도 가면 그런식으로 다님 렌트 안하고 버스 타고 다니면 유명 관광지를 잘 못감 그러다 보면 눈에 보이는 곳 들어가고 그런데는 생각보다 바가지가 없음.. 제주도 여행 다니면서 물가 비싸다고 생가해 본적 별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