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순번 잡음부터 시작해서
당명 바꾼다고 온갖 개짖거릴 다 할때도
그래도 낙대표 있으니, 언젠간 회생하겠거니 싶어서 당적은 유지시켰는데
이번일 트리거로 걍 손절하기로 함...
그리고 소신발언 하자면, 낙대표 관련해서도 불만이 전혀없는게 아닌게
개인적으로 이낙연이라는 인간을 왜 대안이라고 생각하고 지지하느냐?
문프 시절의 평창 올림픽, 고성산불, 코로나 초기 및 그외 수많은 위기상황과
민생 현안에 대한 실무적인 운용/대처능력들
그리고 궁극적으로 누구와는 달리, 부패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지하고
그 누구보다도 다시 일어서길 바라는건데,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자신의 능력과 이력을 깎아먹는 인물과 조직들에 휘둘리고 내쳐지고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고 몇번째,
늘 항상 일말의 구심점이라도 생기길 원하는 지지자들만 애가 탐...
주요 현안에 대한 대학 강연다니시는거
분명, 귀담아들을 얘기들 많고 좋은 일이긴 함 근데,
근데, 솔직히 말하면 이것마저도 강연장 밖의 대중들
특히, 나같이 보러갈 여유조차 없는 지방민들한텐 크게 와닿지 않는 작은 행사일 뿐임...
마음 같아선 진짜 낙댚 중심으로 재대로된 제 3지대 만들어지고
그 3지대가 제1 야당이 되고 결국 여당이 되는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길 바라긴 하지만,
솔직히 그게 될지 모르겠다.
최소한 지금은...
억까 당해서 힘든거 알긴 하지만 저런 방법으로는 도약이 힘들어 보이는 것도 사실
냉정하게 말해서 이런 억까를 견디고 스스로 증명해야만 가능성이 있음 노무현도 그랬고 문재인도 그랬지 계속 애매한 선택이 반복되고 주변에 이용당한다면 안타깝지만 거기까지인거지. 지지야 당연히 계속 하는거지만 그것까지 지지자들이 어떻게 할순 없다고 생각함
저번에도 썼지만, 바짝마른 사막에 홀로 떨어진 느티나무 씨앗같음 속에 내재된건 크지만 주변에 온통 빨아먹으려는 것들 밖에 없어서 싹도 틔우지 못하게 됐음
나도 뭔가 특별한 일이 없는한 이낙연이 현 상태에서 부상하는건 로또에 가깝다고 생각해.
억까 당해서 힘든거 알긴 하지만 저런 방법으로는 도약이 힘들어 보이는 것도 사실
저번에도 썼지만, 바짝마른 사막에 홀로 떨어진 느티나무 씨앗같음 속에 내재된건 크지만 주변에 온통 빨아먹으려는 것들 밖에 없어서 싹도 틔우지 못하게 됐음
나도 뭔가 특별한 일이 없는한 이낙연이 현 상태에서 부상하는건 로또에 가깝다고 생각해.
이제야 이낙연에 대한 불만이 베스트로 가네. 이런 불만이 진즉에 나왔어야 했음.
이낙연의 스타일이 있지만 지금 정치적상황에서는 누가 띄어주지 않는 이상 계속 이럴것임 언론이든 유튜브든 어디든 누군가 목소리를 계속 내고 번지게끔 해야 되는것인데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아쉬울따름
냉정하게 말해서 이런 억까를 견디고 스스로 증명해야만 가능성이 있음 노무현도 그랬고 문재인도 그랬지 계속 애매한 선택이 반복되고 주변에 이용당한다면 안타깝지만 거기까지인거지. 지지야 당연히 계속 하는거지만 그것까지 지지자들이 어떻게 할순 없다고 생각함
지지자들의 기대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답답한 상황에 맞서는 주도적인 모습일텐데 너무 소극적인 모습만 보이고 타 정치인들과의 관계에서 이용당하거나 배신당하는 그런 피해자적인 면모만 나타나는 건 아무래도 많이 아쉽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