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어떤 방향을 지향할지,
또 앞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현직 정치인일 때에도 그렇고
국가과제연구원 원장으로 있는 지금도 그렇고
행정가처럼 '정책'에만 집중하는 느낌이 듦.
그런데 그런 방향으로만 가게 될 경우,
수준 높은 정책을 만들어 낸다고 해도
그걸 실행할만한 실력과 인격을 갖춘 인재들이 충분히 육성될 수 있을까?
또 육성 가능한 조직이 만들어질 수 있을까?
정당법
제1조(목적)
이 법은 정당이 국민의 정치적 의사형성에 참여하는데 필요한 조직을 확보하고
정당의 민주적인 조직과 활동을 보장함으로써
민주정치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정당”이라 함은
국민의 이익을 위하여 책임있는 정치적 주장이나 정책을 추진하고
공직선거의 후보자를 추천 또는 지지함으로써
국민의 정치적 의사형성에 참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국민의 자발적 조직을 말한다.
한참 정계 은퇴로 이야기 나올 때 sns로 현 정치상황에서 거리를 둔다고 했으니까.
난 절망회로를 돌리는 게 아님. 담담하게 생각을 이야기하고 있을 뿐이야. 너는 전부터 어쩌다 한번씩 절망회로를 은근히 섞더란 말이지.
우리 입장에서 국과연 내부 상황을 잘 모르니 뭐... 그래도 조직이 형성이 됐으니 인재들이 오긴 하나 봄. 다만 캔슬된 국과연 강연에서 따로 '봉사자' 모집 하는 거 봐서는 뭔가 새미래랑 거리를 두는 느낌이랄까.
요새 한창 사람 알아보러 다니는 게 아닐까 싶기도
그 말은 나도 이미 들은 바 있음. 다만 내가 드는 생각은, 현 시점에서 국가과제라는 게 '정책' 그 자체보다도.. 정책을 수행할 인재 양성에 더 무게가 맞춰져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 거지.
사람마다 역치가 다르니까
한참 정계 은퇴로 이야기 나올 때 sns로 현 정치상황에서 거리를 둔다고 했으니까.
그 말은 나도 이미 들은 바 있음. 다만 내가 드는 생각은, 현 시점에서 국가과제라는 게 '정책' 그 자체보다도.. 정책을 수행할 인재 양성에 더 무게가 맞춰져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 거지.
F6F Hellcat
우리 입장에서 국과연 내부 상황을 잘 모르니 뭐... 그래도 조직이 형성이 됐으니 인재들이 오긴 하나 봄. 다만 캔슬된 국과연 강연에서 따로 '봉사자' 모집 하는 거 봐서는 뭔가 새미래랑 거리를 두는 느낌이랄까.
ㅇㅇ 나도 내부 사정은 모르니 단정하는 마음으로 말하는 건 아님. "만약 입력값이 OO인 상태라면, ##라는 출력값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정도로 아주 건조하게 이야기 해본 정도.
결국 그게 받쳐주려면 같을 뜻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야 되는데..권력만 탐하는 어중이 떠중이들만 모이니 될수가 없겠네..
난 절망회로를 돌리는 게 아님. 담담하게 생각을 이야기하고 있을 뿐이야. 너는 전부터 어쩌다 한번씩 절망회로를 은근히 섞더란 말이지.
F6F Hellcat
사람마다 역치가 다르니까
그렇게 보였나? 미안..낙대표 이용해먹으려는 것들만 봐와서 인식이 그리 됬나봐..전병헌,김종민..선거전에 분탕친 양뭐시기..
요새 한창 사람 알아보러 다니는 게 아닐까 싶기도
말이 쉽지 그 일이 어려우니까. 당장 친문이라고 하는 새끼들만 봐도 지금 세력이란거 걍 허상임 최측근이라 불리던 새끼들이 (박뭐시기)하는 짓도 보면 근처에서 또 누가 병1신짓을 하거나 뒷통수 칠지도 모르는 일이라 뭐 관심법도 아니고 다가오는 선의에 쳐낼 수도 없으니. 전대때 문제점을 알고 있어도 일단 지켜보겠다는 같은 말 하면서 결과론에 기대야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함
지금 나서봐야 누가 언론에 실어나 줄까? 한번의 기회를 위해 담금질하고 계시겠지. 그분께서 말씀하셨기에 그저 기다릴뿐 김경수도 귀국을 미루는판인데 뭘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닌거 아닐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