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를 타건 전투기를 타건,
오히려 보병보다 더 쉽게 한순간에 어이없이
끔살 당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잘 느껴졌었음.
2차대전 정도의 티어로 갖고 노는데 탱크를 파훼하기 위한 각국의
다양한 구경별 포탄, 탱크형태, 대전차무기, 전투기의 폭탄투하
무기체계가 구릴때도 이렇게나 파리목숨이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게임을 하면서도, 내가 상대편 탱크를 터트릴 때 재밌으면서도
마음 한 켠에서는 현실적인 생각이 계속 맴돌았음.
탱크를 타건 전투기를 타건,
오히려 보병보다 더 쉽게 한순간에 어이없이
끔살 당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잘 느껴졌었음.
2차대전 정도의 티어로 갖고 노는데 탱크를 파훼하기 위한 각국의
다양한 구경별 포탄, 탱크형태, 대전차무기, 전투기의 폭탄투하
무기체계가 구릴때도 이렇게나 파리목숨이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게임을 하면서도, 내가 상대편 탱크를 터트릴 때 재밌으면서도
마음 한 켠에서는 현실적인 생각이 계속 맴돌았음.
인간 (파리목숨)
쓰레기같은 이지에잇 셔먼으로 야크트티거랑 T34 터트려본 입장에서 매우공감됨
독일군 최저티어 기본자주포로 노는 입장에서 재밌긴 한데. 동시에 그만큼 무서움도 느껴지더라.
반대로 티거타다가 셔먼한테 개털려서 죽은적도 있음
셔먼이 업그레이드 안하면 .....동급티어 대비 개똥망이라 ㅋㅋㅋㅋㅋ 업그레이드 연구 다하고 나면 좋아짐.
드루와 드루와 딱하고 근접전 걸다가 약점 맞아서...-_-;
현대전에서 당신은 아무 이유없이 개처럼 죽을 것이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진짜 확실하게 이게 느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