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시지가상 1억미만 이라 부모님께 물려 받아도
상속세 걱정없고 행여나 땅값이 떨어진들 큰손해 없음.
그리고 집에서 나와 걸어서 2분이면 버스 정류장 있고 자차로
10키로 안에 읍내랑 기차역 이랑 병원도 있는대다 내후년
차로 15분 거리에 대학병원 분원 생긴다 하니 늙어서 아파도
병원에갈 걱정도 없으니 노후에 집옆에 딸린 300평 짜리
텃밭이나 취미로 하고 살아야지.
일단 공시지가상 1억미만 이라 부모님께 물려 받아도
상속세 걱정없고 행여나 땅값이 떨어진들 큰손해 없음.
그리고 집에서 나와 걸어서 2분이면 버스 정류장 있고 자차로
10키로 안에 읍내랑 기차역 이랑 병원도 있는대다 내후년
차로 15분 거리에 대학병원 분원 생긴다 하니 늙어서 아파도
병원에갈 걱정도 없으니 노후에 집옆에 딸린 300평 짜리
텃밭이나 취미로 하고 살아야지.
지금 부모님 도와 간간히 하고 있음.거기다 관리기랑 고압 분무기도 장만함.
집바로 앞에 큰하천이 있어서 낚시꾼 들이 많은데 펜션이나 매점으로 해볼까 생각은 해보긴 했음ㅋ
농사를 제대로 지어 본적이 없군......300평이 취미로 할 수준이 아닐텐데 ㅋㅋㅋㅋㅋㅋ
대충 내 이럴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는 갑자기 웬 카페를 차리기 시작하는데"(!!!!!)
농사를 제대로 지어 본적이 없군......300평이 취미로 할 수준이 아닐텐데 ㅋㅋㅋㅋㅋㅋ
지금 부모님 도와 간간히 하고 있음.거기다 관리기랑 고압 분무기도 장만함.
"그리고 그는 갑자기 웬 카페를 차리기 시작하는데"(!!!!!)
집바로 앞에 큰하천이 있어서 낚시꾼 들이 많은데 펜션이나 매점으로 해볼까 생각은 해보긴 했음ㅋ
괴산할배
대충 내 이럴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캠핑장이 낫....나..?
이웃집들이 있어서 그건 불가능항
시골 살면 주위에 아무것도 없으니 게을러짐.
반대아님?오히려 없으니 부지런 해야 하던데?
오호.. 나랑 반대구나 ㅎㅎ
오늘도 치킨 먹고 싶어도 배달이 안돼 차끌고 읍내로 가서 포장으로 갖고 왔다고ㅋ
나는 서울서 살다가 농가주택에 살아보겠다고 작년에 화성 남부로 왔는데 자가용 없이는 이동이 불가능한 곳이기도 하고 주변 어르신들도 다 80 전후로 이야기 나눌 일도 없고 연고가 없어서 그런지 엄청 쓸쓸함 내년엔 다시 서울로 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