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가령 예를 들어서
핸드폰 안쓰는 거랑, 쓰는 거 이렇게 2개 있고
안쓰는거 중고로 10만원에 팔 예정이었는네
쓰던거가 갑자기 고장나서 수리비로 12만원 정도 냈고
이후 3주 정도 있다가 안쓰던걸 10만원에 팔았다 그러면
따지고 보면 2만원 손해인데
그 수리비로 낸 12만원이 무감각해지면서 10만원 벌었다 생각 들고 그러지 않아?
나만 그런가?
뭐 가령 예를 들어서
핸드폰 안쓰는 거랑, 쓰는 거 이렇게 2개 있고
안쓰는거 중고로 10만원에 팔 예정이었는네
쓰던거가 갑자기 고장나서 수리비로 12만원 정도 냈고
이후 3주 정도 있다가 안쓰던걸 10만원에 팔았다 그러면
따지고 보면 2만원 손해인데
그 수리비로 낸 12만원이 무감각해지면서 10만원 벌었다 생각 들고 그러지 않아?
나만 그런가?
내 경우는 통각이 계속되면 망각으로 이어지더라고. 그래서 돈 쓰면서 나름 자신만의 의식으로 나 자신을 풀어줘야 데미지가 안 간달까. 솔직히 돈 나가면 불쾌하거든.
대부분 그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