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계몽은 무척 힘들더군요. 역부족이라는 걸 매번 절감합니당. 북요괴 분들은 오직 총맞아 죽은 그 분만 지고지순하게... 짤은 1998년 생 프로 바둑기사 오유진 9단입니당.
밭갈이 좀 그만하세요.
계몽이라…. 너 박계몽이야?!? 엌ㅋㅋㅋ
요즘에는 리자이밍 공주님인데
똥겜해 똥겜
여자사람(가족아님 여친아님)의 사진을 핸드폰에 저장하고 짤방도 올리고 매일 어떤 일을 하는지 확인해서 글을 올리는 박씨
제발 관심 좀 부탁해!
요즘에는 리자이밍 공주님인데
그건 난이도가...도대체 야만인들 취향은 알 수가 없군.
밭갈이 좀 그만하세요.
그치만 최정 사범님은 이젠 많이들 알아보시던데요ㅋㅋㅋㅋ
계몽이라…. 너 박계몽이야?!? 엌ㅋㅋㅋ
야만의 시대를 제 손으로 끝내고 말겠어요.
킹치만 너 간빠자너! 엌ㅋㅋㅌ
어허 전직,전직!
현직 이언주 남친ㅋㅋㅋ
눈물 쏙 빼준당!
똥겜해 똥겜
요즘은 바둑 슬슬 두면서 와우 클클하는 중이라 시간이 안 나. 클클도 빠듯해.
이런 일 실제로 많이 겪었거든ㅋㅋㅋㅋㅋㅋ
여자사람(가족아님 여친아님)의 사진을 핸드폰에 저장하고 짤방도 올리고 매일 어떤 일을 하는지 확인해서 글을 올리는 박씨
찐팬이랑 스토커는 전혀 다르지. 오해할 법도 하지만 달라,많이 달라ㅋㅋㅋㅋ
오유진 기사님 생각 좀 하라고
맞아...앞으론 빈도를 줄여야겠당. 아주 안 쓰긴 힘들고.
나 : [속으로] 아, 글쎄... 거듭 이야기 하지만 '현 시점의 나 자신은 고등 학교 교과서' 말곤 관심도 없다고! 시박이 : 아니, 그래도 조금은 관심을 가지는 ㄱ... 나 : [시박이의 말을 단칼에 끊으며] ...내가 왜? 시박이 : [속으로] 앞으로 쟤랑 놀지 말아야 겠다.
정확하군,아주.
. . . . . .
[아, 물론... 지금은 관심이 없지만... 나중에라도 너 처럼 바둑 기사 스토킹을 할지도...?! 왜, '사람의 앞 일은 모른다.' 라는 말이 있잖아?!]
바둑이 취미로 괜찮지. 절제하면서 가볍게 즐기면 이만한 게 없엉. 빠져들면 인생 순식간에 허비하게 되지만...절제하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