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을 앞둔 바이든이 도람뿌에게 한 방 먹였네.
대서양과 멕시코만, 알래스카 배링해 등 미국 연방정부 소유 근해수역 대부분 구역에
드릴링(굴착 시추) 전면 금지 명령을 내림.
단순한 행정명령이면 도람뿌가 바로 취소시킬 수 있는데 이건 70년 전에 만들어진
'바깥쪽 대륙붕 육지 보호법'에 의거한 거라고 함.
즉 미 의회에서 특단의 법안을 제정하지 않는 이상 쉽게 취소할 수 없다는 이야기.
기후변화에 대해선 나름 진심이던 바이든이 도람뿌 행정부가 시추 허가 남발해서 기후위기가 더 심해질까봐
퇴임 직전에 꽤 영리한 수를 두긴 한듯?
물론 상하원이 공화당이 먹고 있어서 법안 다시 만들어서 무력화 시킬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나
행정명령은 아니니까 도람뿌 입장에선 짜증이 날거다.
근데 의회는 공화당이 다 먹지 않았나? 길게는 못가겠네
도람푸: 왓더뻑? 에이 ㅅㅂ 그럼 셰일가스 더 파내!!
근데 정작 셰일 드릴링 역시 공화당 쪽에서도 의외로 반대하는 의견이 생각보다 많음ㅋㅋ 얘들은 셰일보다 진짜 석유 파내려는 애들이 많다보니
저 나라는 법체계가 좀 신기한 듯 법룰이 기존에 있었는데, 대통령이 on/off 가능하도록 만들 수도 있나 보네 나중에 먹고살만해지면 공부해보고 싶구나
도람푸: 왓더뻑? 에이 ㅅㅂ 그럼 셰일가스 더 파내!!
BooB
근데 정작 셰일 드릴링 역시 공화당 쪽에서도 의외로 반대하는 의견이 생각보다 많음ㅋㅋ 얘들은 셰일보다 진짜 석유 파내려는 애들이 많다보니
근데 의회는 공화당이 다 먹지 않았나? 길게는 못가겠네
저 나라는 법체계가 좀 신기한 듯 법룰이 기존에 있었는데, 대통령이 on/off 가능하도록 만들 수도 있나 보네 나중에 먹고살만해지면 공부해보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