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년이 됐슴다
갑자기 사틀이기 시작했슴다.
MSI 게이놋북 7i 4060 64ram
샘숭 스맛모니터 43인치 UHD
샘숭 사운드바
엑박패드
정말 좋아하는 게이인
바쇽 인피니티를 플레이 했슴다
좋았슴다.
어느날 아침 기상
어디선가 닌텐도 스위치가 존나 싸게 떠서
마리오도 젤다도 관심없지만
베요네타 하려고 질렀슴다
놋북은 바쇽인피 좀 하다가
니어 오토마타 좀 하다가
피의 거짓 좀 하다가
게이은 더 안한 것 같슴다
해외 출장가서 뛰어난 성능에 존나 무거운
그런 놈이었슴다
스위치는 베요네타 합본이었는데
이게 배송 잘못인지 SD카드가 두개가 배송됐슴다
그래서 하나는 까고 하나는 밀봉임다.
그런데 정작 이놈은 출장갈 때
공항에서 혹은 호텔 로비에서
수박게임으로 동료들에게 인기가 좋았슴다
그 이후로는
모바일 게임 니케나 소전같은 거 하다가
엄한 게임에 낚여서 쓸데없는 과금도 하고
뭐 그러고 살고 있슴다
나에게도 오래 전
언데드라인의 비젬에 감동을 느끼고
코브라미션의 씬을 보려고 영어사전 펼칠
그런 날이 다시 올 수 있을까요
혹시 지금 그런 게임의 세게를 느낀다면
그 시간을 소중히하세요
망했네 하이텔 문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