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통으로 한 마리를 꼬챙이 몇 개로 안 될 거니까 철근이라도 써서 꿰고
약한 불에 몇날 며칠을 익혀서
껍데기는 다 태우고 안쪽 고기만 먹는...
그런데 뱃속에 사과하고 뭐 이런거 채우면 안 익겠지.
그래도 한 번 정도는 해보고 싶음.
돼지 통으로 한 마리를 꼬챙이 몇 개로 안 될 거니까 철근이라도 써서 꿰고
약한 불에 몇날 며칠을 익혀서
껍데기는 다 태우고 안쪽 고기만 먹는...
그런데 뱃속에 사과하고 뭐 이런거 채우면 안 익겠지.
그래도 한 번 정도는 해보고 싶음.
파는거 먹는게 빠를듯
로망이 있다고! 로망! 남자의 로망!
그럼 새끼돼지로 해봐
나도 새끼돼지 염두에 두고 있기는 한데... 문제가 많아. 장소나, 인원이나 소스 같은 것도 그렇고. 그래도 한 번은 꼭 해 볼 거야!
로망이니까 일단 해보면 아 사먹는게 맞구나 알게될듯
그치... 그거 아는데, 매번 그러는데도... 그래도 이게... 후우...
그럼 통오겹살 사서 로티세리로 해보쟈
이사하게 되면 그걸 먼저 해 봐야겠다.
껍질은 바삭 속은 촉촉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