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한번 점령한 적도 있었고
계속 그린란드 사려고 시도했던 모냥임.
여기에 미군기지도 있고
그린란드가 덴마크보다 캐나다에 더 가까운 지역이고
그린란드가 자치령인데 북미쪽 생활권이라고 함
그린란드를 덴마크가 가지고 있으려고 엄청난 보조금을 때려넣고 있는데
그린란드 자치정부가 미국령이 되는걸 반대하고 있지만
또 어떨지 그건 모르는거고..
그린란드에 꽤 자원이 쏠쏠한 모냥임.. 왠지 지리적 요충지인거 같기도 하고..
트럼프가 저 그린란드에 욕심을 보인다는건..그것도 대놓고...
뭔가 큰 이점이 있으니 저러는거지.
그렇다고 미친 놈이 남의 영토를 내놓으라는게 말이 되나싶다 저런게 깡패지
관세는 못 막아..
막말로 덴마크가 뭘 할 수가 있음..? 미국 옹호하는 게 아님 개 꼽지만 방법이 없을 거 같음. 그나마 타협안은 자원 채굴권이랑 교환해서 주권만이라도 지키던지 그래야될듯
이래서 영원한 동맹도 적도 없다는 거 같음 자강만이 답이야..
그린란드의 경우 덴마크 주권이 인정된게 100년이 될까 말까...그것도 애초에 미국이 인정해준거라고.. 인정해주고 거길 돈주고 사려고 했던 모냥인데.. 여러번 불발된거.. 파나마 운하는 바로 미국의 국익과 직결된거라.. 아마 졸 강경할거임. 듣기로 운하에서 좌우로 몇마일까지 원래 미국령에 가까운 땅이었는데 그 주권을 파나마에 넘겨준거라고 주권을 넘기면서 파나마운하를 관리하기위해 친미성향 정권을 유지시켰는데 그 파나마가 친중으로 갈아타면서 미국 심기를 건드린 모냥임.. 그린란드도 중국이 좀 껄떡거린다고..
막말로 덴마크가 뭘 할 수가 있음..? 미국 옹호하는 게 아님 개 꼽지만 방법이 없을 거 같음. 그나마 타협안은 자원 채굴권이랑 교환해서 주권만이라도 지키던지 그래야될듯
그렇다고 미친 놈이 남의 영토를 내놓으라는게 말이 되나싶다 저런게 깡패지
키에론
이래서 영원한 동맹도 적도 없다는 거 같음 자강만이 답이야..
그린란드의 경우 덴마크 주권이 인정된게 100년이 될까 말까...그것도 애초에 미국이 인정해준거라고.. 인정해주고 거길 돈주고 사려고 했던 모냥인데.. 여러번 불발된거.. 파나마 운하는 바로 미국의 국익과 직결된거라.. 아마 졸 강경할거임. 듣기로 운하에서 좌우로 몇마일까지 원래 미국령에 가까운 땅이었는데 그 주권을 파나마에 넘겨준거라고 주권을 넘기면서 파나마운하를 관리하기위해 친미성향 정권을 유지시켰는데 그 파나마가 친중으로 갈아타면서 미국 심기를 건드린 모냥임.. 그린란드도 중국이 좀 껄떡거린다고..
모냥빠져서 걍 통크게 인정해준게 독으로 돌아오는 경우긴 한데 그렇다고 이제와서 저러는건 좀... ...근데 중국이 껄떡댄다고 하는거 보니 이해는 간다...
애초에 트럼프의 워딩은 강제병합을 말한게 아니라.. 그린란드 자치정부가 덴마크에서 독립하거나 혹은 '미국편입'을 바라는경우 덴마크가 이걸 장난질 치지 못하게 무력을 동원할수도... 라는거 였음.. 아님 돈받고 팔던가.. 근데 파나마는 진짜 무력을 동원할수도.. 파나마 운하 막으면 미국 동서가 단절되는거임..
사실 이게 트럼프니까 이렇게 생각하는거지.. 상당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임 그린란드가 지구 온난화로 개발이 가속되고.. 지정학적 중요성.. 그리고 석유 가스 희토류 이런게 펑펑 나오기시작하면 그린란드 주민입장에서 덴마크에서 보조금을 받긴하는데 저걸 덴마크에 홀랑 뺏길거냐.. 아님 독립해서 내가 다 먹을거냐.. 고민지점이 생길거임. 근데 인구는 6만명정도라 지들이 스스로 그걸 지킬 힘이 거의 없음.. 거기다 미국은 또 덴마크에 비하면 세금도 싸고 보조금 혜택도 더 클수도 있음.. 지금은 그린란드 정부가 미국령 되는걸 반대하지만... 그건 또 모르는 일이라는거임.
덴마크가 핵만 있었으면 이렇게 강탈 당할수 있을까 싶기도
리모난
관세는 못 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