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사회에서 큰소리 내는 애들이 다 막 제딴엔 세상을 걱정하고 사회정를 구현하고 싶은데 그럴거 같지?
사람은 꼭 그렇지 않음 단지 열폭에 대한 구실로 사회정의를 외치기도 함
정치인도 막 이상한정책 펼치는게 다 어긋낫지만 나름의 신념일거 같지?
이것도 아님
심리적으로도 그냥 남을 괴롭히고 싶어서 권력을 이용하는 케이스는 많다고 함
정치 부분에선 난 특히 뉴라이트계열이 이런 케이스 라고보는게
친일파인건 친일파 인건데 얘들이 내미는 정책보면 딱히 일본에 이득이 되나 나라에 이득이 되나 둘다 아님
그냥 의도적으로 국민들이 원하는 반대로만 하는게 느껴짐 걍 괴롭히는거지
자기들 공약을 안지키거나 국민탄압하는 정책을 내놓고 국민들이 분통터져하고 울분 내뱉는 그 모습을
실제로 즐기는 권력자가 많다고함
세상은 의외로 뒤틀린 신념 조차도 아닌 기분내려는 의도의 사회운동과 정책이 많음
그러니 프로불편러 라는 단어도 나오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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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즐기는 권력자가 많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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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프로불편러 라는 단어도 나오는 거겠지
민주주의의 발전은 표현의 자유와 비례하지 않는다는 교양수업 때 말이 떠오름. 각 나라마다 과도하게 표현의 자유를 규제하려는 영역이 반드시 하나씩는 있다고 하던데 한국은 그게 성인물인 거고. 그리고 이 규제는 지극히 민주적인 절차로 이뤄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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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엉덩국 만화가 예언서가 되게 하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