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활동했던 초창기 펑크 밴드인데
그 초창기에 기타 없이 키보드의 신스음으로 펑크를 한 독특한 뺀드임
크라프트베르크랑 스투지스가 막 합체한듯한..
테크노 펑크라고 평론가가 명명하기도 했다고 함
아쉽게도 앨범이나 남긴 레코드 하나도 없이 82년에 해체했다고 함
하드코어 펑크 밴드 데드 캐네디스의 젤로 비아프라가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잊혀진 위대한 밴드라고 언급 하기도 함
영상 보면 저 프론트맨의 제정신 아닌듯한 눈빛이 젤로 비아프라랑 비슷해보여
앨범 냈으면 신스 펑크 장르에서 수어사이드랑 비슷한 위상의 선구자격인 명반으로 남았을텐데 아쉽군
댓글 보니까 루프트한자 181편 납치 사건에 대한 곡이라군
으스스한 분위기가 호러 펑크스럽기도 하고 참 독특해
와 진짜 스투지스 같아요....;;; 불안불안한 사운드랑 보컬 아조씨 음색도 잘어울리고요. 앨범이 없다니 기이하신 분들이군요.. 뭔가 충격적인데요?;;;
와 진짜 스투지스 같아요....;;; 불안불안한 사운드랑 보컬 아조씨 음색도 잘어울리고요. 앨범이 없다니 기이하신 분들이군요.. 뭔가 충격적인데요?;;;
당시에 위스키 어 고고 같은 LA의 대표적인 음악 클럽에서 매번 매진 시킬정도로 씬에서 입지는 확고하던 분들이래요 레코드를 내려다가 안된건지 일부러 안한건지 아쉽.. 저 프론트맨 아재는 해체하고 화가로 활동했는데 그림이 꽤 인기가 있었다고 하네용 이전에는 뉴욕에서 연극 각본 쓰고 예술활동 하다가 블론디랑 라몬즈 만나서 펑크밴드를 시작했다고.. 다재다능한 사람인듯 2000년에 암으로 타계했고.. https://youtu.be/DD7UGHQASkc?si=BTL0XwSHgsKhYKec
나는 테크닉같은거 없어~~ ㅋㅋㅋ 타고나길 그리 타고나신 분인갑서요. 음악에 그림에...
그림철학도 2만5천 달라짜리 하나 파는거보다 25달라짜리 그림을 천개 파는게 더 좋다고 했대요 반문화 예술가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