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은 탄핵 반대 구심력이 작용하는 현 시점이 정점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민조ㅈ당임
탄핵 반대 구심력만큼 그 반작용으로 민조ㅈ당+조꾹당에도 구심력이 작용하게 될건데
이건 찢공주에 대한 반감이 존재해도 나타날 현상임
룬썩 체포/탄핵이랑 졸개들 재판이 진행될 수록 이 현상이 강하게 나타날 거임
이렇게 되면 민조ㅈ당+조꾹당 대 국짐 차이가 적어도 10% 정도 될텐데 이러면
제3지대에 있는 중도는 입지가 더 좁아질 수 있음
한마디로 극단화의 완성
(지금도 민조ㅈ당+조꾹당이 국짐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섬)
이게 그냥 절망회로는 아님 저번 총선 비례 득표율에서도 나타난 현상이고
한마디로 중도진영에는 독약임
씨1발 진짜 갑갑하다
애초에 3지대/후보는 힘들다 소선거구제에 정치적 세력화가 힘들어서 철봉이당도 막말로 찢주당표를 비례로 농갈라 먹은거에 가깝다고 봐야하고
어차피 조꾹이네는 대선때는 민조ㅈ당에 합체될 제2위성이라서
대선을 말한건 아니었고 3지대나 후보가 뜰려면 어느정도 현실적인 부분에서 체감을 할 수 있게 정치세력화 (국회에서 뱃지를 달고 활약)을 해야되는데 기본적으로 소선거구제라 그거 자체가 힘들다는 말임 일시적으로 생겨봐야 1회성 떳다방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서 더욱 더 그게 힘드니까 3지대니 뭐니 해서 후보가 나와봐야 지지세를 만들기도 쉽지않고 더군다나 요즘처럼 양측이 극단화되서 반대편이 되면 졷되는데 싶어서 사표심리 발동의 여지가 커진 상황에서는 더욱더 힘듬
내 생각에는 지금 중도40퍼도 어느정도 콘크리트 같다는 거임. 이 사람들은 당연히 여론조사도 응답 안하는 경우가 많을거니, 생각보다 중도층이 더 많다고 생각함. 오히려 지금만큼 중도층이 많았던 시절이 대한민국 역사상 없을거임. 문제가 뭐냐? 거대 양당이 역대급으로 극단적이기 때문에 발생한 현상이라는 거고, 해결될 기미가 안보인다는거. 왜냐하면 정치가 극단화 될수록 중도층에 표가 몰려야 되는데, 오히려 중도층 또한 극단적인 진보당, 보수당에 투표한다고 함. 싫은거를 막아야 하는게 더 크게 작용하니까. 결국 저번 선거에 이 현상이 그대로 나타났지.
내 말이 이거임 양극으로 구심력 작용 (민조ㅈ당의 경우는 중심이 2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