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 정부 정치의 문제는
그냥 저 말에 있음 ㅋㅋㅋㅋㅋ
반대 당을 '사람 새끼도 아닌 새끼'로 규정해버리게 당을 운영하고 있음
협치조차 필요없는 수준이 아니라
협치 꺼내는 새끼 죽여버린다
라는 환경을 만들어버리는거임
문재인 정권에서도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했긴 했음
대통령이 협치 좀 하라니까
저 썅것들과 협치하라니 너 미쳤냐?
이런 반응이었음 ㅋㅋㅋㅋ
그럼 저런 발언을 하는 새끼들과 하라고? 라는 반응이 나오겠지
그래 그래서 가능한거임 ㅋㅋㅋㅋ
개개인의 지방 방송 최대한 끄고
당 의견을 서로 사람 새끼가 아닌 이해할 생각 없는 발언을 늘어놓으면
지지자는 서로 자극이 되어서 으르렁 대고
종국에는 저 사람새끼랑 대화를 하면 안된다 라는 분위기를 만드는거지 ㅋㅋㅋㅋ
그냥 멀리서 중립적으로 보니까 보이드라고 ㅋㅋㅋㅋㅋ
일부러 사람 새끼가 서로 아니라는걸 만드는거 ㅋㅋㅋ
근데 그거 알아 ㅋㅋㅋ?
쟤네 당 다르더라도 사적으로 알고 지냄 ㅋㅋㅋㅋ
상종도 하지 말아야될거라는 인식만 심어주고 잘 지낸다니까
못 지냈으면 정치 철새는 왜 있겠냐 ㅋㅋㅋㅋ
지지자들끼리 물과 기름처럼 절대로 섞일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사실은 그런 분위기로 지지자들끼리 싸움 붙이는거지 ㅋㅋㅋㅋ
극단주의가 좋은게 그거임
당연히 서로 협치해서 대안을 만들어야 되는게 맞는데
지지자에게 그런 대안없이 내가 옳다는 싸움으로 만드는거지
협치해서 일처리보다는 싸움을 벌이는게 중요하다 뭐 그런거?
괜히 서로 말 좀 잘해서 조율을 하세요 하는 사람 나쁜 사람 만들고 ㅋㅋㅋㅋ
그럼 뭐 보나마나 민주당이 올린 법안은 존나 불리한 법안인데
그걸 상대나 다른 사람의 조율없이 통과 시켜달라고?
말이 안되는건데, 서로를 앙숙처럼 만들면 지지자가 먼저 주장해주잖아 ㅋㅋㅋㅋ
이건 미리 당해서봐서 아는 조언인데
민주당이 협치 없이 가자고할 정도로 과하게 자신있는건
좀 주의해야됨
디테일 살펴보면 존나 개수작 부리는 새끼들임
통수 맞은게 하루이틀이 아니야 씨1발...
제일 졷같은게 국토부 쁘락치년과 한
LH 공격 이후 레임덕 만들고 경기주택공사로 권한 받으려는 짓이지 ㅋㅋㅋ
그거보고 역겨운 생각이 절로 들었는데
견제 없으면 진짜 개수작 부릴 생각만 함
협치를 안할거면 정치를 왜 함 칼들고 맞짱떠서 이기는 쪽 의견으로 하기 해야지
그걸 한 마디로 요약한 게 진영 싸움이지. 진영 싸움에는 누가 맞는지 틀린지 잘못한건지 잘한건지는 상관없지. 내 진영이면 잘못한 것도 무조건 잘했다고 부등부등 감싸주길 원하고, 상대 진영이면 잘한 것도 어떻게든 걸고 넘어져서 안좋게 만들고
협치좌. ㅠㅠ
지금처럼 대선에만 투표하는 방식이면 정치꾼들은 콘크리트들을 위한 정치를 할 수 밖에 없긴 함 협치하려면 전 국민이 경선에도 투표해야 할 듯. 언론이나 인플루엔서들이 투표 캠페인을 할 때 '경선에도 투표하세요. 그래야 극좌, 극우를 막을 수 있습니다' 등의 첨언이 있어야 할 듯
'경선에서 살아남으면, 대선은 인기 투표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된다' 이게 극우, 극좌의 전략이라서 정치꾼들은 콘크리트만 보고 정치할 수 밖에 없음. 소신, 양심 정치를 해도 중도층들이 경선에 투표를 안 하면 결국 대선에 못 나감. (대선에 나갈 수만 있다면 당선 가능성이 높지만, 그 전에 경선 통과를 못 하는) 이거 막으려면 양당제를 물리적으로 없애던가 아니면 전 국민이 경선에도 투표해서 극우, 극좌는 경선에서 컷해주는 수 밖에 없을 듯
내 생각에 한국이 망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지분은 '경선' 이라고 생각함 대선은 그래도 이 정도면 다른 나라랑 비교했을 때 준수하다고 생각하는데 경선이 시스템적으로 너무 썩었고, 참여 인원도 그 중요도에 비하면 너무나 적음.
나는 예전에 협치는 야합이라고생각했어 근데 협치가없어진 정치판을보니 야합이라도 해야겠더라...
협치를 안할거면 정치를 왜 함 칼들고 맞짱떠서 이기는 쪽 의견으로 하기 해야지
그걸 한 마디로 요약한 게 진영 싸움이지. 진영 싸움에는 누가 맞는지 틀린지 잘못한건지 잘한건지는 상관없지. 내 진영이면 잘못한 것도 무조건 잘했다고 부등부등 감싸주길 원하고, 상대 진영이면 잘한 것도 어떻게든 걸고 넘어져서 안좋게 만들고
협치좌. ㅠㅠ
지금처럼 대선에만 투표하는 방식이면 정치꾼들은 콘크리트들을 위한 정치를 할 수 밖에 없긴 함 협치하려면 전 국민이 경선에도 투표해야 할 듯. 언론이나 인플루엔서들이 투표 캠페인을 할 때 '경선에도 투표하세요. 그래야 극좌, 극우를 막을 수 있습니다' 등의 첨언이 있어야 할 듯
샤이중도
'경선에서 살아남으면, 대선은 인기 투표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된다' 이게 극우, 극좌의 전략이라서 정치꾼들은 콘크리트만 보고 정치할 수 밖에 없음. 소신, 양심 정치를 해도 중도층들이 경선에 투표를 안 하면 결국 대선에 못 나감. (대선에 나갈 수만 있다면 당선 가능성이 높지만, 그 전에 경선 통과를 못 하는) 이거 막으려면 양당제를 물리적으로 없애던가 아니면 전 국민이 경선에도 투표해서 극우, 극좌는 경선에서 컷해주는 수 밖에 없을 듯
샤이중도
내 생각에 한국이 망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지분은 '경선' 이라고 생각함 대선은 그래도 이 정도면 다른 나라랑 비교했을 때 준수하다고 생각하는데 경선이 시스템적으로 너무 썩었고, 참여 인원도 그 중요도에 비하면 너무나 적음.
나도 이 고민을 참 많이 하고 있는데. 결국 국민들이 이 나라를 바꾸려면 저 개 X같은 당들에 들어가서 목소리를 내던지 아니면 사표 조까 하고 제3 후보를 존나 찍던지 둘 중에 하나밖에 없음
"이언주"
나는 예전에 협치는 야합이라고생각했어 근데 협치가없어진 정치판을보니 야합이라도 해야겠더라...
근데 진짜 협치 안하면 뭐함 ㅋㅋ 독재를 하라는 건가
당장 양당 거두였던 김무성과 문통이 경남중 선후배로 친하게 지냈고
노회찬 홍준표도 이념이 다르다며 서로 수꼴 빨갱이라 부르다가도 국회 끝나면 같이 소주 한 잔 하면서 법안 협의하거나 상정하고(덕분에 의원실 보좌관들 끼리도 형동생하며 교류가 잦았다고 함)
제일 안어울릴 것 같은 박지원과 김무성도 뒤에서는 다 협의했음 한 일화로 같이 식사하며 법안 논의하다가 합의점을 찾기 어려워지자 김무성 왈 김: 형님이 자꾸 이러시니까 빨갱이 소리 듣는거 아니오? 그러자 박지원 왈 박: 저네는 나같은 고집불통 빨갱이한테 크게 데여봐야 빨갱이 무서운줄 알지, 맨날 빨갱이 빨갱이 하면서 빨갱이를 이렇게 모르나? 그렇게 서로 긁어대면서도 계속 소통하고 합의하던 사람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