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정부 사람들이 아득바득 열심히 하는 게 눈에 보였고
일선 공무원들도 철저히 갈아넣었고
또 필수과 선생님들 아득바득 병원에 붙어서 열심히 했는데
여기에 느닷없이 공공의대 (지금 당장 하겠다고 한 것도 아니었고) 파업 때린거라 철저히 의대생 의사들이 욕을 먹은거거든
심지어 그 파업 와중에도 정부는 최대한 국시 보라고, 복귀하라고 의사들 배려하는 쪽에 섰기 때문에
명분이고 여론이고 다 가져갈 수 있었어
북유게 의사들도 파업보면서 눈살찌푸렸잖아
그런데 지금 윤석열 정부는 전혀 다름
마치 의사들 편 들어줄? 것처럼 하다가 날벼락마냥 필수를 다 조져놓았음
심각한 건 대학병원을 텅텅 비워버린거야
인기과 편중은 어제 오늘 일은 아닌데
그래도 하겠다는 분들이 극소수나마 나와줘서 대병은 채울 수 있었어
근데 지금 이마저도 다 없는거야
이 상태에서 지금 코로나 시즌 2 같은 게 와버리면
인력 쥐어짜려고 해도 쥐어짤 인력 자체가 없는 거거든
솔직히 이걸 해결은 해야 된다는 걸 다들 알면서도
개인 한명 한명은 손을 못대는거라
아마 제2의 코로나 사태오면 뉴스에서는 한마디 말도 없다가 사람들 때거지로 죽기 시작하면 드라이하게 보도 한컷만 내고 끝내겠지..
그런 ↗걑은 법을 어케든 돌아가겠지 하고 동조하면 너역시 언젠간 정부가 강제로 지정한 곳에서 지정한 일을 하게될거야
아마 제2의 코로나 사태오면 뉴스에서는 한마디 말도 없다가 사람들 때거지로 죽기 시작하면 드라이하게 보도 한컷만 내고 끝내겠지..
의사들 강제로 6개월 정부가 지정하는 곳에서 근무시키는 법 만든다고 뉴스 나온 것 같던데. 그렇게 강제 징용 하면 뭐 어떻게든 돌아가겠지.
루리-52749168
그런 ↗걑은 법을 어케든 돌아가겠지 하고 동조하면 너역시 언젠간 정부가 강제로 지정한 곳에서 지정한 일을 하게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