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당저당 가며 느낀건데 민주당은 딛힌정당임
국힘이 신한국당부터 해서 여러번 바뀌고 쿠데타도 세 번이나 아니 네번이나 발생한 당이고 게다가 보면 친일파가 득실거려서 근본없어보이긴 하는데
민주당은 계파주의라서 특정계파외엔 정치에 입성할 길이 없음
공통적으로는 운동권이어야 하는데 그 외에는 무슨 인천연합이니
부산팀이니 뭐니 계파에 소속된 적이 없는 사람은 거기서 안 것도 못함. 심지어 윤석렬도 그래서 국힘갔다고 하니까. 지금 민주당에 있는 사람들 보면 전부 어딘가의 계파의 사람들임. 그나마 아니라 하는 사람들은 문프 때 들어와서 문프 들이받고 계파잡힌 사람들. 그래서 더 상명하복 심하고 닫혀있음
다시 국힘은 스포츠 선수 바둑 선수 탈북자 외국인 정말 근본없ㄴ 하는데 이슈화된 사람들은 다 들어옴. 어쨌든 이슈화된 집단의 대표성들은 한번씩 들어옴. 문제는 그 근본이 좋지 못하다는 거고.
뭐 정의당이니 노동당이니 그런 데는 더 하니까 얘길 말구. 걔넨 수장이나 실질적 지도자의 눈 밖에 나면 암것도 못함. 민주당 보다 더함 거기에 대부분 민주당에 머리조아리는 리틀민주당들임. 완벽한 상하관계 뭐 의석 바뀌면 관계 역전될 지 몰라도 근본은 그럼
거기서 새미래는 진짜 온갖 잡탕 다들어온데다가 온갖분탕까지 다 들어온게 지난 총선이었고 지금은 어떨 지 난 솔직히 모름 질려서 나가버려서. 다만. 지금도 뭔가 명확하진 않음. 이석현조차도 나간거 보고 충격인데 원래 정치욕심이 그렇더라 공정한 척 정의로운척해도 결국 뭐라도 타이틀을 따야 계속 하는 거니까. 그래서 이낙연의 행보가 의문이면서도 신기하고. 암튼 새미래는 잡탕이었다 지금은 모르겠음.
기타 소수정당은 목적성이 없이 돈벌이 수단이니 평가 안함.
쨋든 적어도 위에 언급한 네 개 다 경험한 입장에서 본 거라. 개인적 인식이 들어가 있을 수 있음.
아 이번대선. 그래서 국힘 김문수가 불리한 건 맞는데 질까 는 모르겠음. 행보는 누가바도 02년 노통 행보이고 보니마니 드라마틱할 거 같은데 한편으로는 불과 저 당에서 나온 정권이 쿠데타 실패해서 조기대선인건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하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독재하겠다는 놈을 뽑을 순 없지. 왜 김문수는 지난대선 못나온 걸까 궁금하기도 하고. 암튼 그러함.
+뉴라이트 민주당 갔다며. 이제 정말 국힘은 과거 한나라당느낌까지 긴 거면 절대 안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