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공산당이야? 왜 통일부를 스스로 없애려 듦??
지지난 정부에서 남북 평화 공존 어쩌고 말이 많이 나왔어도
어디까지나 통일로 가는 과도기 단계에서 상호 공존, 교류를 말한 거지
우리는 70년 넘게 남북통일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던진 적이 없었음
오히려 그걸 먼저 포기해버리고 남북 영구 분단을 부르짖은 건 북괴 빨갱이 김정은인데
왜 우리가 거기에 호응하듯이 통일부라는 상징을 벗어던지려 함?
독일도 서독은 하나의 독일을 계속 부르짖었고 반대로 동독이 "사회주의 민족은 자본주의 민족과 다르다" 이 ㅈㄹ하면서
영구 분단 획책하려다가 역풍 맞아서 서독에 흡수된 역사도 안 봄?
독재정권더러는 분단 체제에 기생하는 파쇼 집단이라고 욕하면서 통일 부르짖던 분들이
왜 이제 와서는 통일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언급하지 않으려 하실까
하필 왜 비슷한 시기에 북괴는 남북영구분단을 선언했을까
과연 우연일까? 난 잘 모르겠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