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들이 브라질 월드컵에서 졸전을 하고 온 대표팀들에게 엿을 투척한 모 인터넷 카페 회원들에게 속시원하다고 박수를 짝짝 치던 하루였습니다만
저기에 근조 한국축구는 죽었다고 들고 있는 플랭카드 보이시나요?
근데 이 카페를 가만히 살펴보니 한국축구에 칼빵을 놓은 친구들이 근조화환을 들고 문상을 간 꼴인데?
최소한의 응원도 금지 성원도 금지라고 대문짝에 떡하니 써붙인 카페회원들이 엿을 던질 자격이 있나요?
엿을 던지든 토마토를 던지든 실질적으로 응원해주고 선수들 주급이라도 대주는 인간들이 해야지 애초부터 축구폐지하라는 놈들이 왜 엿을 던지지?
주주총회에서 주식 한주도 없는 놈들이 기어들어와서 배당금 내놓으라고 난동부리면 경비들이 끌어내는게 원칙 아닌가요?
이 넘들은 세계대회 본선에도 못가고 고작 12팀 나가는 지역예선에서 탈락하고 낙방거사 꼬라지로 돌아온 작년 WBC야구팀에게는 어째 암짓도 안한겨?
이런 놈들의 뻘짓거리에 부화뇌동해서 속시원하다느니 하는 국민놈의 자제분들아. 졸전은 끔찍하게 졸전대로 했더라도 기본적으로 지켜줘야할
예의는 있는거아닙니까. 리그팬으로서 리그에서 키워낸 선수들 싸그리 무시한 홍명보에게 차마 좋은 말은 못하겠지만 엿은 차마 못던지겠군요.
중국어에 戴帽子(따이마오즈)라는 말이 있어요. 직역을 하면 모자를 씌운다는 말인데 속뜻은 딱지를 붙이다, 죄를 뒤집어 씌운다는 말이지요.
문화대혁명 같은거 담아낸 영화나 다큐에서 고깔모자 씌우고 조리돌림하는거 보시면 알쥬?
원체 조선인들과 짱■놈들이 정신적으로 형제나 다름없는 족속들이라서 그런지 조선인들도 참 모자씌우는거 좋아한단 말이에요.
월드컵은 그냥 거쳐가는 하나의 기점일 뿐인데 이거 하나 망쳐놓으면 민족의 대역죄인이고 엿세례를 받아도 쌉니까?
무능하면 그냥 사퇴하고 다른 사람 세우면 그만이야. 근데 이걸 어쩌나 대한민국대표팀 감독직은 이미 똥이든 독배가 된지 오래인데.
잔에다가 똥을 푸짐하게 싸놓은 범인은 바로 여러분들이야.
네 다음 하키졌다고 폭동일어난 국가가 어딘지도 모르는 캐무식
일단 제목하고 내용 부터도 안맞고 대한민국이 남미 국가 였으면 총기난사 사건 났을 수준인데 엿이니 다행이지 대한민국 국민이 얼마나 착한지 알수 있었음
좋게 좋게 생각하고 '그래도 국대인데 너무하는거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ㅂㅈㅇ 웃는 얼굴 보면 너무 빡친다.
일단 제목하고 내용 부터도 안맞고 대한민국이 남미 국가 였으면 총기난사 사건 났을 수준인데 엿이니 다행이지 대한민국 국민이 얼마나 착한지 알수 있었음
네 다음 하키졌다고 폭동일어난 국가가 어딘지도 모르는 캐무식
폭동일으킨 캐나다놈들은 하키선수들 주급은 주고 폭동은 일으킨다만 축구선수들에게 엿캔디 집어던진 조선놈들은 축구선수 주급은 커녕 축구망하라고 고사지내는 역겹도록 뻔뻔한 놈들이지. 아마도 누구처럼.
좋게 좋게 생각하고 '그래도 국대인데 너무하는거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ㅂㅈㅇ 웃는 얼굴 보면 너무 빡친다.
요즘 축빠들 너무 풀발기 하는거 아닌가. 경기를 열심히 하고 이렇게 졌으면 다들 수고했다고 했겠지
박근혜,이명박이 숫가락 얹기 하면 난리치는 놈들이 지네들 숟가락 쳐얹는데는 존나게 관대하네 ㅋㅋㅋㅋ 진짜 학습능력이 있는 제정신 박힌 국민새끼들이라면 엿을 대놓고 던지지도 않았겠지.
무임승차하는 놈이 버스에서 고성방가에 디스코추는 꼴 아닌가 ㅋ 욕질하고 진상질 하는 놈들을 보면 꼭 4년마다 한번씩 축구보는 놈들이 더하단 말이야. 이런 뻔뻔함은 조선사람들의 DNA의 유전정보일지도.
논리는 괜찮아보이는데.....나도 한국인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런 식으로 글 쓰는건 오히려 반발이 일어남. 자신의 의사를 타인에게 관철시키고 싶다면 타인을 존중해주셈.
전에 러시아 동계 올림픽때 있었던 안현수 논란에도 이런 비슷한 글들이 올라왔었는데 결론은 문제에 대해 강도높은 비판을 하는 국민들을 전체로 확대 해석해 싸잡아 비판한다는 점에서 같네요 이글도 결국 글쓴이의 주관일 뿐인데 함부로 국민들의 수준을 운운하며 냉소적인 시각으로 전부를 폄하를 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거기엔 항상 자신은 저들과 달리 옳고 현명하고 수준높다고 하는 자화자찬이 깔려있으며 상대를 깔보기 위한 용도로 퍼오는 화제라는 거죠.
다 저런것도 아니고 극단적인 예를 퍼와서 전체를 비하하는건 상대를 비하함으로써 자존감을 유지하는 족속들의 공통점입니다. 바로 글쓴이 같은 부류 말이죠. 타국이든 자국이든 간에 국민들의 수준을 탓하며 비관하는 자들은 그런식으로 전체를 비하해야만 자신의 잘남을 돋보일 수 있는거겠죠. 한마디로 참 한심합니다. 저런 글을 써서 스스로 군중과는 다른 사고의 냉소적 시각을 가진 쿨한 인간임을 강조하는 사람 치곤 정상인을 찾아보기 힘드니 말입니다. 최근에 그런 부류중에 유명인이 있죠. 문창극이라고 한국인이 게으른 dna라고 망발을 했던 그 인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