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자농구 에서 나이 30도 안되서 돌연 은퇴하는 사례가 많아 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학졸업 이나 고등학교 졸업을 압둔 여자 선수들이
프로보다 실업팀 진로를 더 희망하고 있습니다
-프로는 돈을 많이받는 대신에 엄청난 운동량은 기본이고 사생활 자체가 없다
젊을때 다양한 것들을 누리고 싶다
이것이 현 아마추어 여자농구 선수들 대부분의 의견 입니다
뿐만 아니라 야구계 에서도 이와 비슷한 조짐이 보입니다
특히 2군리그 에서
2군 잔류를 만족해 하는 선수가 늘고있는 추세입니다
-1군에 합류하면 돈을 많이받을수 있지만
장거리 이동이 많고
엄청나게 많은 운동과 많은 경기를 치루어야 하고
특히 전지훈련 에 강제동원 되어야 하는거 때문에 싫다
차라리 돈 적게 받더라도 편하게 운동할수 있고 개인시간 많고
승패에 억매이지 않는 2군 생활이 더 좋다
이렇게 답하는 선수들이 늘고있는 추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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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운동선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이 빠르게 줄어드는 추세고
한국도 개인주의 가 심해지면서
이와 비슷한 현상이 생기고 있는데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 봅니다
그만큼 대우를 해줘야지 별 수 있나 한국 경우 그만큼 했으면 대가를 줘야 하는데 안주니 문제지
부당한 대우를 피하겠다는게 어째서 니트가 되는지
그러게여
돈 많이 받는만큼 많이 뛰는게 당연한거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