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 정치에 대해 아예 모르는건 아니지만
사정게같은 곳에서 다른 분들과 토론에 참여 할 정도의 정치적 지식은 없습니다.
그냥 아주 기본적인 지식만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최근의 일인데요.
알면 알수록 더 알 수 없는 것이 정치 같네요.
근데 최근에 이것 저것 보다가
성남 시장인 이재명씨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 청년 복지에 대한 새누리당과의 일련의 일들과
구설수 등등 하나하나 다 보았습니다만,
그런 구설수를 제쳐두고서라도 저는 대충 이분에 대해 꽤 신뢰가 가고
실력있는 분인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분에 대한 평가는 인지도가 낮은 탓인지
인터넷상에서 검색해봐도 관련글이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말입니다만,
이재명 시장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 아는 분은
'이재명 시장도 뒤가 구린 사람이다.' 라는 식의 평가를 내리는것 같은데
사실상 어떤지 구체적으로 평가 좀 부탁드립니다.
딱히 정치적인 좌냐 우냐 하는 식의 평가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이재명 시장이 사람들에게 사이다 같이 막힌 속을 풀어주는 정치인이란 평가가 많죠. 왜 그러느냐 하면 사람들이 민주당의 전직 두 명의 대통령이 했던 관용과 용서라는 것에 그동안 솔직히 지치고 화가 많이 났던 측면들이 있었단 말이죠. 하루는 이재명 시장이 이런 말을 트위터에 남깁니다. "내가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서 타산지석으로 배운게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너무 착해서 상대 진영도 나처럼 인간이겟거니 하며 믿었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어설픈 관용과 용서는 참극을 부른다" 이재명 시장이 아닌 줄 알면서 적당히 타협하는 소위 정치적 스킬 이런걸 보여주지 않죠. 옳다 싶은 건 끝까지 주장하고 잘못된 건 힘 있는 권력자가 요구해도 끝까지 거부하고 그러니 권력자들 눈엔 독한 놈 악마같은 놈으로 보이는 거고. 시민들 눈엔 용기 있는 사람 선한 사람으로 보는거죠. 이재명 시장이 뒤가 구리다는 표현은 이재명 시장을 싫어하는 쪽에서 퍼트린 말이겠죠. 2가지를 근거로 그런 얘길 할 겁니다. -형수에게 욕을 했다. -배우 김부선과 썸씽남으로 지목됐다. 뒤가 구리다는 근거는 저것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저것 모두 이재명 시장이 트위터에서 증빙문서까지 포함하면서 진실을 다 밝혔습니다. 형수에게 욕을 한 것은 맞는데 왜 욕을 했는지에 대해서 이재명 시장을 깔아뭉개야 하는 측에선 얘길하지 않죠. 왜 그랬는지 찾아서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에 따라선 욕으로 끝날게 아니라 순간 욱한 감정을 못 이기면 살인사건까지 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고 평하기도 합니다. 누가 아무 잘못없는 님의 어머니를 폭행하고 폭언한다면 가만 있을수 있나요? 찾아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남의 아픈 가족사를 이런식으로 왜곡해서 공격하는 사람들은 정말 심성들이 악한 사람들이죠. 새누리당을 사람들이 욕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단지 정치지향점이 달라서 그럴까요? 그게 아닙니다. 배우 김부선이 말했던 변호사가 이재명이다? 이것도 김부선이 직접 아니라고 말한바 있고 이재명 시장도 아니란걸 다 밝혔죠. 이후에 김부선이 오해할수 있는 글을 또 올려 그때 이재명 시장이 고소하려고 했고 김부선이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며 사과했습니다. 이 전에 둘이 잠깐 트위터로 날선 신경전을 벌인적이 있었는데. 어떤 이유인가를 보면.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hh1042&logNo=220610518722 이후에 김부선은 자신이 말했던 변호사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트위터 상에서도 과거에 누가 이재명 성남시장이냐고 묻자 그 분은 아니라고 말한바 있었습니다. 웃긴건 김부선이 말했던 사람의 생년이 이재명 시장과 다르다는 겁니다. 이재명 시장에게 적대감을 갖고 있던 사람들은 가장 기본적인 팩트에서도 틀린걸 가지고 김부선이 말한 변호사가 이재명일 거라고 여론을 호도하면서 궁지로 몰려고 했던거죠. 이재명 시장이 뒤가 구리다는 말이 저렇게 하나같이 근거가 없는 말입니다.
복지가 정답은 아닙니다만, 시대는 지금 복지가 필요한 상황이에요. 그런데 우리정치나 국민의 수준이 아주 떨어지거든요. 수준이 떨어진다는건 (새로운 의견이나 대안에 대해서 기존의 것과 비교해서 얼마나 더 좋아졌는지, 단점은 무엇인지, 그 단점을 보완할 방법은 무엇인지)와 같이 생각하는 방법을 훈련받지 못했다는 거에요. 그래서 기존의 상식의 가치관에서 벗어나지 못함으로인해 복지 = 불쌍한 사람 도와주는 것 = 재정지출 이렇게 밖에 생각하지 못하거든요. 그런데 이재명은 그런 사람들의 상식을 [실천함으로써 증명해낸 사람] 인 거에요. 단순히 복지지출을 늘린게 아니라 1. 채무를 정리하여 재정을 안정화시킴 2. 그렇게 만들어낸 여유재정으로 시민서비스를 확대함 3. 시민서비스를 확대하고도 남는 잉여재정으로 복지서비스를 늘리기 시작 4. 복지행정의 일부 부작용이 지적되자, 신속한 보완조치 실행 이것이 이재명이 주목받고 기대받는 핵심적 내용인데 그를 더 돋보이게 만드는 요소는 이러한 "재정건전성 확립" 과 "복지확대"의 비결을 (간단히 말해 = 빚 다 갚고도 남아서 복지한다) "도둑놈들을 잡았더니 빚을 다 갚고도 남는 돈이 생기더라" 라고 내세우기 때문이며 실제로 여러 재정지출을 요소요소 관찰하고 확인하고 개선시킴으로써 지금과 같은 결과를 만들어냈어요. 이것은 기존의 정치인들중에서 복지의 필요성을 내세우면서도 막상 "예산이 없어서 못한다" 같은 소리나 내세우고, 중앙정부의 눈치나 보던 것과는 달리 중앙정부가 훼방을 놓으면, 그것이 적법한지 판단해서 부당하다고 여겨지면 맞소송으로 대응하고 상대평가를 우려한 여러 매국노들의 매도성 사설을 그대로 맞인용해서 논리대응을 하는 등 자극적이지만 통쾌한 면모를 끊임없이 보여주기 때문에 정치나 시정에 관심없는 젊은이들도 희화요소로써 찾도록 하고, 그렇게 이재명이나 성남시에 대해서 찾아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실제로 가능하다" "실제 샘플이 있다" 라는 인상을 줌으로써 사회 전반적으로 긍정적 변화의 기반을 만들고 있기도 해요. 이재명이 복지하니까 좌파다 어쩌다 라고 할만한 요소는 찾기 어렵고 이재명의 부정부패나 비리요소 같은 것들은 아직까지 이슈된 적이 없으며 오히려 자기 가족의 부정부패 요소를 먼저 차단하고, 아예 인연을 끊어버릴 정도로 부정부패에 대한 적대감이 대단하고 소속 공무원들의 부정부패를 원천으로 막아낼만한 (예방법)(처벌법)(연대책임법) 등을 거의 분기마다 업그레이드 하고 있는 등 아예 시정 자체를 구조적으로 부정부패가 있을 수 없도록 하는 방향으로 점진적인거 같은데 은근히 신속한 변화를 실제로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재명이 시대의 본보기가 될만한 또다른 이유는 "각 시민계층의 문제를 빠짐없이 챙기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 라는 점 인데요 어느 특정계층 또는 전체에 영향을 주는 대의적 명분을 목적으로 하는 정책을 펼치다 보면 아무래도 소외계층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재명의 경우는, 그러한 소외층에 대한 고려를 사전부터 충실히 하는 편이며 제도의 명분 및 시행목적등에 맞지 아니하는 예외적 소외계층에 대해서는 새로운 대응제도를 고안하여 지원하거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누구에게나 공정한" 이라는 말은 사실 공산당이나 하는 거고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에서 가장 중요한건 "누구에게나 충분한 기회" 인건데 이재명은 바로 이 부분 "누구에게나 충분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서, 부족한점이나 빠뜨린, 소외계층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여 그것을 정책으로 만들어 시행까지 하고
2013년도에 60%였는데 작년에 성남시민 대상으로한 시정 만족도 79.9%. 성남시민들의 지지로 말해주죠. 여야 할것 없이 인정하는 탁월한 행정가지만 발언 수위가 강해서 여권에서 정말 싫어하죠. 성남시청의 시장실에 CCTV 설치해서 뒷돈 못가지고 오게 차단한 것 같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인의 비리, 친인척 비리로 엮이는 건 없고 패륜 어쩌고저쩌고로 엮는 것부터가 깔 거리를 찾다찾다 못해 궁색하게 가져온 것들이죠.
정치인중에 완전 깨끗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도 이재명시장이면 열손가락안엔 든다고 봅니다.. 성남시 재정만봐도 답나오죠...단지 야당분이시라 언론노출이 적은거뿐이죠.. 왜?? 야당이닌가요///...여당이었어봐요 종편에서 매일나왔을겁니다.... 지금언론은 개노릇하기 바쁘닌가요
결과까지 다방면으로 좋으니까 본보기가 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고 여겨집니다.
정치인중에 완전 깨끗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도 이재명시장이면 열손가락안엔 든다고 봅니다.. 성남시 재정만봐도 답나오죠...단지 야당분이시라 언론노출이 적은거뿐이죠.. 왜?? 야당이닌가요///...여당이었어봐요 종편에서 매일나왔을겁니다.... 지금언론은 개노릇하기 바쁘닌가요
아마도 짐작하기엔 열손가락 안에 든다가 꽤나 긍정적으로 말한다고 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언론이 여당의 나팔수 노릇만 한다는 얘기를 하신 것 같네요.여당이었으면 종편에서 매일 언급 했을탠데 야당이어서 언론에서 잠잠하다는 얘기를 한 거니까요.
하지만 성남시 시장이랑 대통령은 또 다르닌가요.... 그건 잘모르겠네요..앞으로 어떤 행로를 할지 모르겠지만.... 만약 대통령 후보에 나온다면?? 주목해볼필욘 있다고 봅니다
정치인임에도 상당히 신뢰가 가고 주목할만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지가 정답은 아닙니다만, 시대는 지금 복지가 필요한 상황이에요. 그런데 우리정치나 국민의 수준이 아주 떨어지거든요. 수준이 떨어진다는건 (새로운 의견이나 대안에 대해서 기존의 것과 비교해서 얼마나 더 좋아졌는지, 단점은 무엇인지, 그 단점을 보완할 방법은 무엇인지)와 같이 생각하는 방법을 훈련받지 못했다는 거에요. 그래서 기존의 상식의 가치관에서 벗어나지 못함으로인해 복지 = 불쌍한 사람 도와주는 것 = 재정지출 이렇게 밖에 생각하지 못하거든요. 그런데 이재명은 그런 사람들의 상식을 [실천함으로써 증명해낸 사람] 인 거에요. 단순히 복지지출을 늘린게 아니라 1. 채무를 정리하여 재정을 안정화시킴 2. 그렇게 만들어낸 여유재정으로 시민서비스를 확대함 3. 시민서비스를 확대하고도 남는 잉여재정으로 복지서비스를 늘리기 시작 4. 복지행정의 일부 부작용이 지적되자, 신속한 보완조치 실행 이것이 이재명이 주목받고 기대받는 핵심적 내용인데 그를 더 돋보이게 만드는 요소는 이러한 "재정건전성 확립" 과 "복지확대"의 비결을 (간단히 말해 = 빚 다 갚고도 남아서 복지한다) "도둑놈들을 잡았더니 빚을 다 갚고도 남는 돈이 생기더라" 라고 내세우기 때문이며 실제로 여러 재정지출을 요소요소 관찰하고 확인하고 개선시킴으로써 지금과 같은 결과를 만들어냈어요. 이것은 기존의 정치인들중에서 복지의 필요성을 내세우면서도 막상 "예산이 없어서 못한다" 같은 소리나 내세우고, 중앙정부의 눈치나 보던 것과는 달리 중앙정부가 훼방을 놓으면, 그것이 적법한지 판단해서 부당하다고 여겨지면 맞소송으로 대응하고 상대평가를 우려한 여러 매국노들의 매도성 사설을 그대로 맞인용해서 논리대응을 하는 등 자극적이지만 통쾌한 면모를 끊임없이 보여주기 때문에 정치나 시정에 관심없는 젊은이들도 희화요소로써 찾도록 하고, 그렇게 이재명이나 성남시에 대해서 찾아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실제로 가능하다" "실제 샘플이 있다" 라는 인상을 줌으로써 사회 전반적으로 긍정적 변화의 기반을 만들고 있기도 해요. 이재명이 복지하니까 좌파다 어쩌다 라고 할만한 요소는 찾기 어렵고 이재명의 부정부패나 비리요소 같은 것들은 아직까지 이슈된 적이 없으며 오히려 자기 가족의 부정부패 요소를 먼저 차단하고, 아예 인연을 끊어버릴 정도로 부정부패에 대한 적대감이 대단하고 소속 공무원들의 부정부패를 원천으로 막아낼만한 (예방법)(처벌법)(연대책임법) 등을 거의 분기마다 업그레이드 하고 있는 등 아예 시정 자체를 구조적으로 부정부패가 있을 수 없도록 하는 방향으로 점진적인거 같은데 은근히 신속한 변화를 실제로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재명이 시대의 본보기가 될만한 또다른 이유는 "각 시민계층의 문제를 빠짐없이 챙기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 라는 점 인데요 어느 특정계층 또는 전체에 영향을 주는 대의적 명분을 목적으로 하는 정책을 펼치다 보면 아무래도 소외계층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재명의 경우는, 그러한 소외층에 대한 고려를 사전부터 충실히 하는 편이며 제도의 명분 및 시행목적등에 맞지 아니하는 예외적 소외계층에 대해서는 새로운 대응제도를 고안하여 지원하거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누구에게나 공정한" 이라는 말은 사실 공산당이나 하는 거고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에서 가장 중요한건 "누구에게나 충분한 기회" 인건데 이재명은 바로 이 부분 "누구에게나 충분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서, 부족한점이나 빠뜨린, 소외계층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여 그것을 정책으로 만들어 시행까지 하고
결과까지 다방면으로 좋으니까 본보기가 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고 여겨집니다.
이재명 시장이 사람들에게 사이다 같이 막힌 속을 풀어주는 정치인이란 평가가 많죠. 왜 그러느냐 하면 사람들이 민주당의 전직 두 명의 대통령이 했던 관용과 용서라는 것에 그동안 솔직히 지치고 화가 많이 났던 측면들이 있었단 말이죠. 하루는 이재명 시장이 이런 말을 트위터에 남깁니다. "내가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서 타산지석으로 배운게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너무 착해서 상대 진영도 나처럼 인간이겟거니 하며 믿었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어설픈 관용과 용서는 참극을 부른다" 이재명 시장이 아닌 줄 알면서 적당히 타협하는 소위 정치적 스킬 이런걸 보여주지 않죠. 옳다 싶은 건 끝까지 주장하고 잘못된 건 힘 있는 권력자가 요구해도 끝까지 거부하고 그러니 권력자들 눈엔 독한 놈 악마같은 놈으로 보이는 거고. 시민들 눈엔 용기 있는 사람 선한 사람으로 보는거죠. 이재명 시장이 뒤가 구리다는 표현은 이재명 시장을 싫어하는 쪽에서 퍼트린 말이겠죠. 2가지를 근거로 그런 얘길 할 겁니다. -형수에게 욕을 했다. -배우 김부선과 썸씽남으로 지목됐다. 뒤가 구리다는 근거는 저것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저것 모두 이재명 시장이 트위터에서 증빙문서까지 포함하면서 진실을 다 밝혔습니다. 형수에게 욕을 한 것은 맞는데 왜 욕을 했는지에 대해서 이재명 시장을 깔아뭉개야 하는 측에선 얘길하지 않죠. 왜 그랬는지 찾아서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에 따라선 욕으로 끝날게 아니라 순간 욱한 감정을 못 이기면 살인사건까지 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고 평하기도 합니다. 누가 아무 잘못없는 님의 어머니를 폭행하고 폭언한다면 가만 있을수 있나요? 찾아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남의 아픈 가족사를 이런식으로 왜곡해서 공격하는 사람들은 정말 심성들이 악한 사람들이죠. 새누리당을 사람들이 욕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단지 정치지향점이 달라서 그럴까요? 그게 아닙니다. 배우 김부선이 말했던 변호사가 이재명이다? 이것도 김부선이 직접 아니라고 말한바 있고 이재명 시장도 아니란걸 다 밝혔죠. 이후에 김부선이 오해할수 있는 글을 또 올려 그때 이재명 시장이 고소하려고 했고 김부선이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며 사과했습니다. 이 전에 둘이 잠깐 트위터로 날선 신경전을 벌인적이 있었는데. 어떤 이유인가를 보면.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hh1042&logNo=220610518722 이후에 김부선은 자신이 말했던 변호사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트위터 상에서도 과거에 누가 이재명 성남시장이냐고 묻자 그 분은 아니라고 말한바 있었습니다. 웃긴건 김부선이 말했던 사람의 생년이 이재명 시장과 다르다는 겁니다. 이재명 시장에게 적대감을 갖고 있던 사람들은 가장 기본적인 팩트에서도 틀린걸 가지고 김부선이 말한 변호사가 이재명일 거라고 여론을 호도하면서 궁지로 몰려고 했던거죠. 이재명 시장이 뒤가 구리다는 말이 저렇게 하나같이 근거가 없는 말입니다.
이재명 성남시장, ‘형수 쌍욕’의 진실을 말해 https://newsepress.com/2016/02/04/%EC%9D%B4%EC%9E%AC%EB%AA%85-%EC%84%B1%EB%82%A8%EC%8B%9C%EC%9E%A5-%ED%98%95%EC%88%98-%EC%8C%8D%EC%9A%95%EC%9D%98-%EC%A7%84%EC%8B%A4%EC%9D%84-%EB%A7%90%ED%95%B4/ 팟캐스트 김용민, 이재명 성남시장 가족 관련 동영상 공유 https://newsepress.com/2015/05/09/%ED%8C%9F%EC%BA%90%EC%8A%A4%ED%8A%B8-%EA%B9%80%EC%9A%A9%EB%AF%BC-%EC%9D%B4%EC%9E%AC%EB%AA%85-%EC%84%B1%EB%82%A8%EC%8B%9C%EC%9E%A5-%EA%B0%80%EC%A1%B1-%EA%B4%80%EB%A0%A8-%EB%8F%99%EC%98%81%EC%83%81/ -간단한 내용 요약.
2013년도에 60%였는데 작년에 성남시민 대상으로한 시정 만족도 79.9%. 성남시민들의 지지로 말해주죠. 여야 할것 없이 인정하는 탁월한 행정가지만 발언 수위가 강해서 여권에서 정말 싫어하죠. 성남시청의 시장실에 CCTV 설치해서 뒷돈 못가지고 오게 차단한 것 같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인의 비리, 친인척 비리로 엮이는 건 없고 패륜 어쩌고저쩌고로 엮는 것부터가 깔 거리를 찾다찾다 못해 궁색하게 가져온 것들이죠.
제가 정치에 대해 약간 문외한이었는데, 이번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도 이재명 시장님 덕분이었습니다. 뒤가 구리다는 그 2가지도 사실 전 그다지 신경은 쓰이지 않더라구요 단지 이분이 제 낮은 장치지식 수준으로 생각하는것이 맞는지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댓글을 보니 역시 좋은 평들이 많군요 다행입니다.
그냥 이분이 대통령이 되면 지금 호의호식하는 쓰레기들 다 죽는다고 보면됨
인격적으로 존경하긴 힘든거 같은데 일은 정말 잘하죠. 부정부패도 없고.
적자였던 성남시를 운영 잘해서 다른 시에 없는 복지혜택 줄 정도면 일하는 능력은 인정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