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을 위한 의사회(PHYSICIANS FOR SOCIAL RESPONSIBILITY)’의 공동 창립자이자
‘핵정책연구소(NUCLEAR POLICY RESEARCH INSTITUTE)’의 회장으로 활동하며
핵에너지, 핵무기, 원자력에 대한 강연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노벨평화상 후보로도 추천된 바 있는 그녀는 2003년 래넌재단으로부터 ‘자유문화상’을 받았으며,
2006년에는 호주평화기구로부터 ‘호주평화상’을 수상했다. 스미소니언연구소와 ≪레이디스 홈 저널LADIES’ HOME JOURNAL》로부터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선정되었고, 핵시대 평화재단(NUCLEAR AGE PEACE FOUNDATION)으로부터 ‘평화 영웅’의 칭호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