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가사스 자리에 존재하는 우리 태양과 비슷한 크기의 페가사스51과 그 주위를 돌고 있는 벨레로폰의 상상도
천문학계에서 최초로 발견된 외계행성이자 뜨거운 목성의 대표적인 예
자애롭기 그지 없는 우리 목성의 자태
또한 뜨거운 목성보다 작고 우리 해왕성과 비슷한 질량에 뜨거운 목성 자리에 있는 행성은 뜨거운 해왕성(Hot Neptune)이라고 하는데 이 역시 우주에 아주 흔한 행성 타입이라고 합니다
페가사스 자리에 존재하는 우리 태양과 비슷한 크기의 페가사스51과 그 주위를 돌고 있는 벨레로폰의 상상도
천문학계에서 최초로 발견된 외계행성이자 뜨거운 목성의 대표적인 예
자애롭기 그지 없는 우리 목성의 자태
또한 뜨거운 목성보다 작고 우리 해왕성과 비슷한 질량에 뜨거운 목성 자리에 있는 행성은 뜨거운 해왕성(Hot Neptune)이라고 하는데 이 역시 우주에 아주 흔한 행성 타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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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과학이 발전하면 발전할 수록 우리가 젤나가 일 것 같아서 불안함. 프로토스랑 저그들에게 미안하다!
지구는 운빨로 치면 신급이죠. 위치도 좋고, 태양의 크기도 적당하고, 다른 행성들 크기나 위치도 적당하고. 생명탄생화 행성보호의 조건이 지구처럼 딱 들어맞는 경우는 정말 이 넓은 우주에서도 드물테니...
프로토스들이 힘들게 젤나가 유물을 발견했는데 그게 미소녀피규어라면...
대충 비유하면 알아들어야지 무슨 진지 빨고 자빠져 있어?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결국은 다른 섬에 가서 다른 개미를 만날수 없다가 중요한거야 따라서 개미가 아니라 고양이라고 해도 전혀 상관없다는 소리지
천문학에서 아주 흔하다는건 발견하기 쉽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10몇년 전만해도 태양은 우주에는 겁나 흔하게 있는 항성이라고 했습니다만 요즘 관측장비의 발달로 적생 외성과 갈색 외성이 발견되며 태양은 항성 중 상위권 1%의 엘리트 별이라고 부르고 있죠.
보통은 흔하기보단 발견하기 쉽죠. 크고, 별 근처에 있으니까요.
근데 궁금한게 모성의 기조력때문에 항상 같은면만 바라본다는게 달이 항상 같은면 보는건 자전과 공전의 회전이 거의 같아서 그러는거 아닌가?
거의 같은 게 아니라 일치함. 일치하는 이유가 기조력.
지구는 운빨로 치면 신급이죠. 위치도 좋고, 태양의 크기도 적당하고, 다른 행성들 크기나 위치도 적당하고. 생명탄생화 행성보호의 조건이 지구처럼 딱 들어맞는 경우는 정말 이 넓은 우주에서도 드물테니...
우주 어딘가엔 그조건이 어긋나서 생명체가 생겨났다 멸망해버린 행성도 있겠죠?
우리와 같은 형태가 우주의 가장 기초적인 지적 생명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수조, 수해의 인간들이 크나큰 우주 속에 존재하고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지구라는 형태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때 여기에서 태어난 인간이라는 존재가 그 무엇보다도 이상적인 형태이기 때문에 가장 발생하기 쉽겠죠. 따라서 우리 인간과 같은 문명이 존재한다는 것이 확실시 되더라도 그 문명을 만나기는 꽤 힘들 것 같습니다. 결국 그들도 물리적인 한계에 도달해 있을 테니까요. 빛의 속도를 뛰어넘는 우주선은 물리적으로 만들 수 없으며, 만든다 치더라도 수억광년의 수명을 버틸 생명 또는 로봇은 없기 때문입니다.
희귀한 지구 이론하고 인간원리가 겁나 운빨 쩌는데 이건 분명 뭔가 이유가 있을거여! 라는 발생에서 시작되었죠. 사실은 기성복 판매점에서 내게 딱 맞는 옷을 찾아 입으니 신기한 것과 같은 겁니다만.
태양의 수명이 줄어들면서 화성에서 살던 인류가 지구로 이주하지 않았나 싶기도하네요.. 당시엔 지구는 목성만큼 뜨거웠을건데 태양이 작아지면서 지금같이 되었을지도요..다음 인류가 가야할 곳은 금성이 아닐지..
badcompany // 음? 태양은 점점 커지고 있는거 아니었나요? 40억년인가 뒤면 지구 공전궤도까지 커진다고 본거같은데 예전에는 줄어들었었나보네요
아무리 그래도 정자 통한 수정이랑 지구 탄생이랑은 확률자체가 비교 불가급 아닌가..
얼마전에 워프엔진 만들수 있다는거 같던데.... 이상한 꼬깔콘 마냥 생긴엔진이었는데..;;
착한목성 인정합니다 ㅎㅎ
존나 과학이 발전하면 발전할 수록 우리가 젤나가 일 것 같아서 불안함. 프로토스랑 저그들에게 미안하다!
프로토스들이 힘들게 젤나가 유물을 발견했는데 그게 미소녀피규어라면...
ㅋㅋㅋ 나중엔 미소녀 피규어 처럼 생긴 생물을 창조하겠군요..
천문학에서 아주 흔하다는건 발견하기 쉽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10몇년 전만해도 태양은 우주에는 겁나 흔하게 있는 항성이라고 했습니다만 요즘 관측장비의 발달로 적생 외성과 갈색 외성이 발견되며 태양은 항성 중 상위권 1%의 엘리트 별이라고 부르고 있죠.
상위권 1%라면 우리 은하에 태양같은 별이 10억개라는 뜻이군...
외성 ⇒ 왜성
두번째 사진 드래곤볼 오프닝이 떠오르네여
진짜 수도 없이 많은 우연과 행운이 겹쳐서 만들어진게 지구와 그 지구가 품은 생명인듯..
첫줄 간딘히 왜이렇게 신경쓰이지? ㅋㅋㅋㅋㅋㅋㅋ
현재 발견된 행성이 대부분 저런 류인 까닭은 저런 식으로 움직이는게 제일 발견하기 쉬운 것이기 때문. 그 이전에는 항성 주변의 행성을 찾으려고 온갖 첨단 장비를 동원해서 찾았는데 대부분 실패했음. 태양계처럼 항성 근처에는 암석형의 작은 행성이 존재하고 외부로 가야 목성형의 큰 가스행성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 그런데 만약에 항성 근처에 거대한 목성형 행성이 있다는 가정을 둔다면 항성이 그 행성에 의해 미세하게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조사해봤더니 웃기게도 이건 무척 쉽게 발견됨. 그래서 지금은 항성 주변에 있는 목성형 행성은 무척 쉽게 나오는 것이고. 그뒤로는 일사천리. 항성 빛이 가려지는 정도로 행성의 크기 추측, 행성의 대기를 항성의 빛으로 분광되는 것을 분석해서 행성의 대기 확인 등등.
우주의 크기를 생각할때 외계인은 존재할거라고 확신하지만 그렇다고 그 외계인과 우리가 접촉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할수는 없죠 비유를 들자면 우리는 태평양의 수많은 섬에 각각 무리지어사는 개미들 같지 않을까요 아무리 노력해도 바다건너 다른 개미를 만날수는 없죠 바다가 ↗같이 크니까요
우주 크기를 생각하면 개미도 크다....박테리아도 큰 마당에...
관측가능한 우주의 총 질량 1e53kg(위키피디아), 사람 질량 7e2kg. 바닷물의 총 질량 1.4e21kg(위키피디아), 개미 질량 1.5e-6kg(http://www.antweb.org/cgi-bin/mt/mt-search.cgi?blog_id=1&tag=ant%20weight&limit=20) 개미는 어림도 없고, 전자((9.1e-31kg)를 가져와야 비교가 됩니다.
대충 비유하면 알아들어야지 무슨 진지 빨고 자빠져 있어?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결국은 다른 섬에 가서 다른 개미를 만날수 없다가 중요한거야 따라서 개미가 아니라 고양이라고 해도 전혀 상관없다는 소리지
고양이 정도라면 ㅋ
개미에서 고양이로 바뀌니까 급 귀엽게 느껴진다.
우리가 젤나가인가
어렸을때 칼 세이건 책 보면서 "우주에 지적 생명체가 우리 인류만 존재한다면 엄청난 공간의 낭비"란 말에 우리 말고도 고도로 발달한 문명을 가진 우주인이 반드시 존재할꺼라 확신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최신 천체물리학이나 새롭게 밝혀지는 우주 관측들을 보면 물론 우리보다 하등한 단계의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이나 관측에 따른 예상은 과거보다 훨씬 전망이 좋아졌지만 인류정도나, 그보다 더 발전한 지적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은 오히려 좀 더 줄어든게 아닌가 생각 되네요... 때문에 어쩌면 우리가 '외톨이'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게됩니다...
아니야 쫌 있으면 저그군단 쳐들어올거임 ㅇㅇ
멀리 날아간 보이저가 몹을 몰아오는 시나리오로 영화 하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어딘가 찾아보면 있을법도 한데...
'현재 우주'에서는 우리가 유일할 확률이 높고, 우리 우주가 아닌 <다른 우주>에나 누군가들이 존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촉수여신님 // 스타트렉에서 이미 한번 써먹은 걸로 알고 있어요.
잘 보고 갑니다 ^^
넌 좀 흔한 타입이구나
"두가지 다 최악이다. 우리뿐이거나, 아니거나" 엑스컴 오프닝이 생각나네요. 그것도 인용구같은데 지식이 협소해서...
우주에 지적생명체 사는 행성은 지구 하나밖에 없을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