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불황이라 요즘 국내에서 취업은 어렵고 저처럼 국외로 이민이나 취업을 노려 가는 사람들을 전문적으로 노리는 사람들이 본토에서 요즘 기승을 부린다는군요. 예전부터도 심하긴 했지만 요즘엔 아예 취업사기에.. 텍스파일넘버 가로채서 노예계약에.. 임금체불까지 정말 다앙하다네요.. -_-; 설명회나 유학원 같은데를 돌면서 슬슬 마음이 무거워지는군요. 이거 기껏 학교자료 분석하고 어학원에 현지 팟타임 잡 포털에 주거환경, 자연환경, 심지어 호주 라디오 뉴스까지 챙겨듣는 지금 준비과정에 곱절은 철저해져야 할 지경.
호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지금 미국도 거의 반 죽음상태네요 뭐 명문대출신 애들이건 뭐건 다 석사가려고하고 ㅠㅠ흑 회사에선 다들 짜르기 바쁜데 인턴이나 신입사원은 뽑을생각도 안하죠
월스트리트저널 그저께 보니가 미국애들도 부모들이 회사에 8000불씩 주면서 애들 인턴자리 준다더군요
ㅠㅠ 답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