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tnews.com/20210914000086
KT가 해외 장기체류 중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휴대폰을 일시 정지해도 본인인증과 로밍문자를 수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일시 정지는 모든 서비스가 차단되지만 서비스를 신청하면 건수 관계없이 로밍 문자를 수신하고 다른 서비스는 모두 차단된다. 서비스는 월 55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요런게 있더라구요.....
전 19년8월에 취업해서 일본넘어오면서
'어차피 반년정도 뒤에 한국 한번 갈때 알뜰폰으로 바꿔놓지뭐'라는 안일한생각으로
KT장기정기를 신청했고.....그결과 아직도 한국에 못들어가는바람에 SMS인증을 못써먹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찾아보니까 이런서비스가 생겼더라구요
알뜰폰으로 변경못하고 귀국도 못하고있는 저같은 경우에는 매우 도움되는 서비스인것같아요
문자인증을 못하면 한국인으로서의 자신을 증명못하니......ㅠㅠ
한국 들어갈 수만 있으시면 알뜰폰에는 더 싼것도 있어요 1달에 2천원 정도 그걸로 바꾸세요 실수로 데이터 조금이라도 사용하면 돈 많이 나오니까 데이터 꺼놓고, 필요할때 켜서 인증만 받고 끄고 하고 있습니다. (실수로 첫달에 그래버려서 3만원 낸적있음 --;;) 해외에서 문자 받는거는 무료라서 다른건안하고 한달 2천원나옵니다.
혹시 현재 쓰시고 계신 요금제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내년에 한국 들어 갈 일 있으면 신청하려 하는데요...ㅠㅠ
프리텔(Free T) SKT 알뜰폰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제일 저렴한거 이용하시면 되요! 혹시 불안하시면 거기 통신사에 해외에서 문자받는 용도로 사용하는데 제일 싼거 추천해달라 그런식으로 문의해보세요
저도 원래 그렇게 사용할 예정이었습니다 출국할때까지만 해도 코로나가 터질줄은 전혀 몰랐지만요 ㅋㅋ
감사합니다!!! ㅠㅠ
우체국 알뜰요금제중에 티플러스 천사요금제(KT망)이 있습니다. 한달에 1004원(실제로는 1000원)으로 유지가능합니다.
네 알뜰폰으로 이미 이동하신분들에게는 크게 의미가 없는 정보입니다. 제가 올린 요금제는, '알뜰폰으로 이동 못하고' 일본넘어왔다가 코로나때문에 쉽게 귀국을 못하는 분들이 임시방편으로 써볼만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