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가 끝날때마다 태그를 가끔 합니다만.. 역시 철빠 못지 않게 재미있다는..
다들 아시다시피 학교 앞 같은데는 초괴수.. 정도 되는 사람은 없지만
나름데로 센스 있는 고수들이 철철 넘쳐나죠;;
저도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서 거의 양민수준으로 무쟈게 깨지고..
특히 제한도 없는 사파무리들은 도저히 용서가 안되더라는 -_-;;
킹의 짠손어퍼 팔꿈치 훅~ 패턴 무한 반복.. 쿠마와 로저로 해서 도발 남발과..
횡신 다리걸기 무한패턴.. 제가 게임하면서 기계를 차본건
고등학교때 이후로 이사람한테 진후 처음이라는 ㅠ_ㅠ
한번은 저도 참다가 못해 그 쿠마 로저하는 사람한테 레이와 요시로 해서
한판 내내 짠손과 용성이지만 건 적이 있을 정도였죠 ㅋ;;
(뷁.. 내자신이 싫어지더라는 -_-;;)
아무튼 버거웠던 상대들을 하나씩 재끼는 재미가 쏠쏠하군요 ~_~;;
아무튼 요즘에는 진헤이 하시는 한분..
풍류야 넘처나지만 이분 풍신의 압박은..
처음 겪어보는 압박 -_-;
그리고 오거형제 하시는 한분이 있었는데.. 요즘은 안보이군요 ㅋ..
이 두분은 절대 못이기겠더라는 ㅋ
태그실력은 는다고는 하지만..
철빠실력은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군요.. 특히 잭이나
백두잡았을때는.. 머릿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합니다(...)
뭐 의미없는 잡담이었습니다..
금강산이 그립군요... -_ㅜ
태그 에서.. 화랑을 어렵 사리.. 70% 까지 연마 하고..중수 고급 반열에 들었는데....철빠 에서는...전혀 건질게 없고..마음에 안들고.. 저도 실력도 줄어 들고...취직 시험을 준비 중인데..합격 한다 해도..남 밑에서 일하는 것도 안맞고.. 대학생들이 부럽군요 ㅠㅠ
그런데...옆차기님은 요즘 많이 바쁜가 보죠?...
중간고사 기간이라죠.. ^^;(마치 자신은 아닌듯이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