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일 한번 알아보고있는데 제가 사회적응을 못한건진 모르겠는데
사람들이랑 갇힌공간에서 뭘 하기가 힘들어요. 반면에 차타고 돌아다니면서
가전 설치해주거나 여기저리 프리랜서처럼 돌아다니는건 또 밖에서하는건 비교적
잘 했고요.뱃일하면 돈 많이번다는데 혹시 저같은사람이 일하기 좋은거 없을까요 ??
혼자있는게 좋고 혼자일하는게 좋아서 택배일이나 밭일도 알아볼려해도 알바몬에도 안뜨고....
지방쪽으로 검색을 안해봐서그런가.... 운전면허도없고 차도없어요. 다 돈이없어서 면허도
못땃고 누구 손벌려서 면허따면 개 불편할것같아요. 가족이라도요.어떻게 생각하세요 ??
돈 좀 벌리면 면허따고 중고차라도 사서 빨리 집을떠나 진짜 안식처를 찾고싶네요. 집이 불편해요.
혼자서 주어진일 마무리하거나 상사눈치도 안봐도되고 뭐 그런거 있잖아요. 좀 그런일 없을까요 ??
나이는 30인데 크게 나아지지않네요. 제가 그나마 편하게했던일 말하자면 LG가전 설치부기사,비슷한 차타고 여기저기
다니는 단기알바 등등 이런것들도 작은 문제들이 꽤 있었어요. 일에대해서가 아니라 제 개인이가진 문제적으로요
아는 동생중에 에어컨기사 하는 친구 있는데 여름에 한탕 제대로 뛰더라구요. 그런데 아무래도 운전은 해야겠죠? 그런데 눈치 안봐도 되는 일은 없어요. 돈을 버는건데 누가 그냥 줘요. 눈치 안봐도 되는 일은 돈을 쓰는 행위 밖에 없어요. 이건 수도권이든 지방이건, 직업불문하고 모두가 동일하다고 생각해요. 자기 시간과 노력은 돈으로 살수 없지만, 남의 시간과 노력은 돈으로 살수 있어요. 때문에 남들이 하기 싫고 힘들기 때문에 그걸 대신 해서 돈을 버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