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침에 엄마한테 일찍 깨워달라고 하였습니다.
급한 숙제가 있었거든요.
안하면 선생님께 두들겨 맞을 태세였습니다.
제가 뒷골목에서만 안놀지...
엄청 문제아에요.
맨날 지각하고 학교에선 잠만자요.
성적도 시험보면 거의 평균 55점~60점 나오구요.
하여간 일찍 깨워달랬는데 엄마가 8시 20분에 깨운것이었습니다.
전 환장했죠.
엄마가 계속 일어나서 학교가라고 한것에도 불구하고 저는 싫다면서 이불 뒤집어쓰고
그냥 잠이나 잤습니다.
ㅁㅊㄴ으로 보이겠죠.
하지만 그 당시 진짜 학교가기 무서웠어요.
우리 선생님이 어떻게 때리시냐면 자신의 얼굴이 일그러질 정도로 힘을 줘요.
그렇다고 우리 선생님이 나쁜 분은 아니셔요.
다만 지금 핑계거리를 구하고 싶은데...
안갔어도 두들겨 맞을지도 몰라서요.
아프다고 하는건 엄청 형식적이라 아무도 안속죠.
속아줄수는 있어도 앞으로는 평소보다 더 감시하고 그럴테고...
아무 핑계거리나 좀만 알려주세요.
급한 숙제가 있었거든요.
안하면 선생님께 두들겨 맞을 태세였습니다.
제가 뒷골목에서만 안놀지...
엄청 문제아에요.
맨날 지각하고 학교에선 잠만자요.
성적도 시험보면 거의 평균 55점~60점 나오구요.
하여간 일찍 깨워달랬는데 엄마가 8시 20분에 깨운것이었습니다.
전 환장했죠.
엄마가 계속 일어나서 학교가라고 한것에도 불구하고 저는 싫다면서 이불 뒤집어쓰고
그냥 잠이나 잤습니다.
ㅁㅊㄴ으로 보이겠죠.
하지만 그 당시 진짜 학교가기 무서웠어요.
우리 선생님이 어떻게 때리시냐면 자신의 얼굴이 일그러질 정도로 힘을 줘요.
그렇다고 우리 선생님이 나쁜 분은 아니셔요.
다만 지금 핑계거리를 구하고 싶은데...
안갔어도 두들겨 맞을지도 몰라서요.
아프다고 하는건 엄청 형식적이라 아무도 안속죠.
속아줄수는 있어도 앞으로는 평소보다 더 감시하고 그럴테고...
아무 핑계거리나 좀만 알려주세요.
"맞는 게 무서워서 안갔습니다"라고 말씀해보세요
그냥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선생님, 저는 솔직히-
엄청 혼났지만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ㅡ,.ㅡ 누가그렇게 말하나유....;; 맞는게 무서워서 안갔습니다라고하면 선생님이 드라마처럼 내가 잘못했다 그러겠나유 ㅡㅡ;.... 이새x가 내가 깡패야 이러면서 더그럴듯 차라리 뻔해도 그럴땐아펐다고하시는게..;;
맨날 아프다는 말로 때우는 것보다 사실대로 말하는 게 낫습니다
평균 55~60이면 공부 더럽게 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