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대한지가 어제같은데.. 벌써 제대하고 2주지났네요,..
20살때 의경가서 지금은 22살... 어떻게보면 조금빨리간거같네요 ㅋ
논산4주하고 경찰학교1주하고 벽제수련원1주하고 딱 자대나오니..
서울지방경찰청 제1기동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이 노랗트라구요..
근데 이왕 ㅆㅂ 걸린거 죽을각오로하자... 신병으로딱 가는순간.. 체조못했다고 고참이 푸샵시키고
지휘관이 신병 ㅅㄲ들 빠졌다고 욕하고..울고싶드라구요..
첫날밤 자고 일어나니.. 점호때구보15바퀴뛰고 ㅋㅋ 피티하고 푸샵하고 아주 작살나더군요...ㅋㅋㅋ
그렇게 사역병하고 계속 바쁘게보내다가 상경1호봉때 받대기달고
받대기달고 3개월지랄하다가 4호봉때 챙달고.. 5호봉끝나기몇일전에 열외 까지달았네요..
열외달고 아주 편한군생활하다가 수인잡고 재밋게? 생활햇네요..ㅋㅋ
지금은 경찰공무원준비하구있습다 ㅋㅋㅋ
댓글에다가 궁금사항적어주시면 바로칼답해드림ㅋㅋ
몇개월 전 열외는 열외도 아녀 의경 시스템 완전 바뀐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분대장 만들어서 굴리던데
현제 상경3호봉인 경기도에 있는 전경대 대원인데 역시 경기도쪽은 날로먹는 기분입니다 ㅋ 완전편함 이제 의경도 전경대에 집어넣으니 의경 지원할꺼면 경기쪽이 편할거라 생각해요
02년도에 의경 지원해서 간 782기 입니다 저도 군생활 하면서 졸라게 맞고 의경생활 했거든요 상경 6호봉 때까지 취사장에서 대가리 받고 있었거든요 ㅎㅎ 민중의 지팡이 경찰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