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달 전즈음인가, 이런 게시판이 있는줄 알고,
종종 찾아오긴 했지만, 워낙 활성화가 되지 않아 눈팅만 하고 있었습니다.
밑에 글 보니까 강좌같은거 있으면 좋다고 하셨는데,
사실 직접 가서 배우지 않는이상 강좌는 그냥 form만 알게 되고,
어떻게 보면 쓸때없는 잡지식만 늘어나는지라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생각되네요.
왜냐면 사람 상태가 다 다르고, 단점도 다르고, 성격 등 도 다르기에 (성격 또한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개선 또는 개발 될 수 있는 방식을 한가지로 정의한다는건 옳지 않다 생각해서 입니다.^^
음성학도 공부하고는 있지만, 노래하는 사람으로써 악보보다 그런 류의 글을 더 많이 읽는다는것에 대해 괴리감이 생겨
정도것만 익혔고(하지만 지금도 여러가지 공부중이고 세미나도 참석하고 있습니다^^;;),
노래한 경력과 가르친 경력도 조금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노래를 미친듯이 잘부른다거나, 미친듯이 잘 가르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음악을 좋아하시는 이곳 분들에게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이라도 좀 풀어드릴까 해보네요^^
강좌형식은 아니지만 오히려 개인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들을 풀어나가는것이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면 눈팅만 하지 마시고,
직접적으로 궁금한거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저도 이 글을 쓰기까지 좀 고민을 했었지만...(나대거나 나서는게 싫은 성격인지라^^;;)
활성화가 되길 바라네요...
시간이 지나도 새글이나 댓글도 없는 분위기라면....... 그냥 조용히 글 폭파하고 사라지겠습니다 ㅎㅎ;;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네네^^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