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알림이 많이 떴길래 뭔일인가 보니!!!! 감사합니다. ㅠㅠ
북적이는 갤러리도 아니라 오른쪽 베스트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외장하드 정리하다가 영국 유학시절 찍어논 사진이 있길래 구경하면서 몇장 올려봅니다.
다녀온지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사진을 보니 옛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
베이커 스트리트 지하철 역 (런던)
사우스뱅크 보로 마켓 (런던)
엘리자베스 타워 (런던)
국회의사당 (런던)
노팅힐 포토벨로 마켓 (런던)
타워 브릿지 (런던)
비틀즈 스토리 (리버풀)
올드 트래포드 (맨체스터)
바스 성당 (바스)
로열 크레센트 (바스)
브라이튼 피어 (브라이튼)
세븐 시스터즈 (브라이튼 - 이스트본)
세븐 시스터즈 (브라이튼 - 이스트본)
클리프턴 현수교 (브리스톨)
엘리펀트 하우스 (에딘버러)
칼튼 힐 (에딘버러)
충견 보비 (에딘버러)
에딘버러 성 (에딘버러)
로슬린 성당 (에딘버러)
보들리안 도서관 (옥스포드)
탄식의 다리 (옥스포드)
카팩스 타워 (옥스포드)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 (옥스포드)
밀레니엄 센터 (카디프)
탄식의 다리 (케임브릿지)
수학의 다리(케임브릿지)
스피네이커 타워 (포츠머스)
나름 많이 돌아다닌다고 돌아다녔는데도, 지나고 나니 아쉬움만 남네요.
사진보니 옛 생각도 새록새록 나고 정말 잊지 못할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ㅠㅠ
사진 보신김에 독일 여행사진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베니스 프리지오니 감옥과 연결되는 다리인데 이 다리를 건너면 다시 바깥 세상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죄수들이 탄식을 내며 수용되러 들어갔다해서 탄식의 다리라고 불립니다.
저도 몰랐는데, 다른분들이 잘 설명을 해주셨네요. 케임브리지에도 있고 사진에 보시면 옥스포드에도 있습니다. 두 도시에 있는 탄식의 다리는 학생들이 성적표를 보며 탄식을 한다는 소리가.. ^^;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007에서 많이 봤던 런던의 랜드마크들이 느낌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
고딕 양식들이 많네요 ....오래된 유적을 그 전쟁속에서도 잘 지켜내고 ... 역시 ...대영제국의 후손이라는 자존감이 있겠습니다
건축학을 전공하는 지인에게 들은이야기지만, 영국 (특히 런던)이 건축허가가 나오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리버풀팬이여서 꼭 한번가보고싶은데 항공권만 2백가까이 되서 나중을 기약중이네요 ㅠ 깔끔한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버풀이란 도시가 볼것이 많지는 않지만, 안필드 방문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을것 같은 도시인것 같아요.
요즘 런던직항 80도 안하는데..
탄식의 다리는 베니스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케임브리지에도 있군요ㅋ 어떤 사연으로 붙은 이름인지 궁금하네요
근데 왜 탄식의 다리라고 불리는 건가요?
거리에 파르페
베니스 프리지오니 감옥과 연결되는 다리인데 이 다리를 건너면 다시 바깥 세상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죄수들이 탄식을 내며 수용되러 들어갔다해서 탄식의 다리라고 불립니다.
오호 꺠알 지식 감사합니다. ㅋㅋㅋ
저도 몰랐는데, 다른분들이 잘 설명을 해주셨네요. 케임브리지에도 있고 사진에 보시면 옥스포드에도 있습니다. 두 도시에 있는 탄식의 다리는 학생들이 성적표를 보며 탄식을 한다는 소리가.. ^^;
런던... 뉴욕과 더불어 가장 가보고싶은 두곳인데 ㅎㅎ 사진으로나마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뉴욕은 꼭 가보고싶네요!
축구를 좋아해서 영국을 한번 가보고 싶은데 항공료의 압박이 ㅠㅠ
저도 축구가 좋아서 영국에 왔습니다. 닉네임처럼 맨체스터는 꼭 가셔야겠어요 ^^;
세븐시스터즈 ㅠㅠ 추억돋네요 런던은 정말 도보여행하기 최고의 도시라고 생각합니닷
세븐시스터즈. 그나마 외곽여행하기 옥스포드&케임브리지와 더불어 많이들 가시는 곳이죠. 저도 날씨좋을땐 (차비가 아까운건 함정) 많이 걸어다니고 그랬습니다. ^^;
영국은 우중충하니 흐린 하늘이란 인식이었는대 파란하늘이 보기 좋내요
저 날씨는 7,8월 한정이라는게 함정입니다 ^^;
사진 잘 찍으셨네요.. 추천 드려요
보정이라는것도 할줄 모르고 그냥 원본 그대로 올렸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오~ Bristol에도 다녀 오셨군요~!! 6년 전쯤 그 곳 Airbus UK에서 2년 정도 파견 근무를 한 적이 있었는데..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주말에 간간히 놀러간 바스, 카디프도 보이고.. 저도 예전 사진첩이나 한번 뒤져봐야 할 듯.. 사진 구경 잘하고 갑니다~ ^^
오! 브리스톨! 개인적으로 서부에 방문했던 도시중에 가장 만족했던 도시가 아니였나 싶네요. 날씨가 안좋았던게 에러지만.. 영국날씨가 원래 저러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 데이빗 제임스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키퍼) 보러 애쉬톤 게이트에 브리스톨 시티 경기 보러 갔었어요!
카디프는 꼭 가고 싶었는데 가면 주변에 볼게 자연밖에 없다고 들어서 들르지 못했던....감회가 새롭네요, 멘체스터와 옥스퍼드 빼곤 다들 놀러가거나 살았던 곳들이라서
당일치기로는 갈만한 곳인것 같습니다. 나름 웨일스 수도이고. 카디프 성에, 밀레니엄 스타디움에 이것저것 볼것이 많은것 같아요 ^^
여기저기 많이 다니셨네요 ㅎ 전 아일랜드에 있었어서 런던은 두달에 한번정도씩 다녀왔던거 같네요 오랜만에 다시보니 또 가고싶네요 ㅠ
남들에 비해선 그래도 이것저곳 많이 가긴 한것 같은데,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어바웃 타임을 보니 콘월 지방도 가보고 싶고.. 브리튼 섬 도시중에 런던 만한곳이 없죠 ^^; 저도 더블린 기네스 광장을 못가본게 한이 됩니다 ㅠㅠ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저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라도 꼭! 와보세요. 나중에 가셔도 저 사진과 다른것들이 거의 없을겁니다. ^^
런던 사진만 보면 유럽여행의 아련한 기억이 ... 또 가고싶네요 ㅜㅜ 잘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여행이란게 가도 가도 또 가고 싶은 그런것이죠 ^^;
브라이튼에서 1년 살았는데 세븐시스터즈 너무 기억에 남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옛생각도 나고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오! 브라이튼에 계셨군요! 여름날의 브라이튼 참 좋은곳같은데..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더 가보고 싶어요 ^^
부럽네요..영국음식은 어떤가요 저도 이번에 영국 가려고하는데 영국음식때매 걱정이 많네요 ㅋㅋㅋㅋ
관광으로 오신다면, 큰 무리는 없으실듯 싶어요. 가난한 유학생은 물가가 물가다 보니 외식은 많이 못하고 주로 마트에서 파스타 같은것들 많이 해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