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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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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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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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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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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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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들은 많이 받으셧나요
한참이 지나 4편입니다
좁디좁은 도미토리를 나와 오늘은 체르마트를 가는 날입니다
그전에 꼭 하고 싶은게 있었는데
바로...
패러글라이딩입니다
스위스 오면 패러글라이딩이 꼭 하고 싶었거든요
인터라켄 라우터브루넨 그린델발트 등등 어디서 할까 고민하다가
양쪽에 호수를 끼고 내려오면 참 좋겠다 싶어서
인터라켄에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확한 일정을 정하지 않고 온 여행이다보니
패러글라이딩 예약도 따로 안해서
도미토리 주인장분께 아침에 체크아웃 하면서 물어보니
회에마테 공원쪽으로 가면 접수 받는데가 있다고 하고
아니면 인터라켄 동역에서도 접수를 받는다고 하더군요
오전에 후딱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오후에 체르마트를 가서 고르너 그라트를 올라가자 계획을 세웠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수네가 올라가는 케이블카가 닫았을 날짜더군요
그래서 고르너 그라트만 가자
마음먹고
패러글라이딩을 접수하러 갔는데 한시간 반쯤 있다가 가는 거로 예약을 잡아주더군요
패러글라이딩 하고 한시간 반 기다리고 하면 오후 시간이 좀 애매할거같긴 했지만
그래도 패러글라이딩은 하자! 라고 마음먹고
남는 시간에 뭐할까 하다가
스피츠에 살짝 보고 오면 될거같더라구요
가는데 30분 5분정도 보고
다시 열차타고 오는데 30분
동역에서 패러글라이딩 집합 장소까지 왕복 등등 그렇게 시간을 계산하고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날 아침은 안개가 좀 끼더군요
그동안 맑았던 날씨가 이때부터 조금씩.....
사실 저기 배들 있는곳까지 가보고싶었지만
패러글라이딩 시간 맞추려면 열차에서 내려서 조금밖에 시간이 없었습니다
5분이었나 15분이었나 이제와서 기억은 잘 안납니다
저기에 내가 사는 집이 있었다면 좋았을것을 부럽네요
이런 테이블에서 조식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아침을 즐기면 좋겠쥬?
저기 자기 배가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부럽..........
인터라켄으로 돌아갑니다
10월이면 한창 가을이죠
잎이 붉게 물들어 해가 비치면 아주 이쁩니다
왼쪽 건물이 유스호스텔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진작 알았으면 여기에 한번 묵어볼걸 그랬습니다
패러글라이딩 회사의 부스앞에 걸려있는 모빌 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귀엽더라구요
먼저 패러글라이딩 뛴 사람들이 저렇게 내려오고 있습니다
저기가 어제 올라갔던 하더쿨름이죠
이렇게 인터라켄 시내를 한바퀴 돌고
20여분정도를 올라가면 패러글라이딩을 하는곳에 도착을 합니다
뉴욕서 온분 캐나다서 온분 한국인들 등등 많더라구요
부끄럽지만 첫번째에 실패를 하고
두번째에 날개 됩니다
이 영상은 여행다녀오자마자 편집을 해서
나름 음악도 넣어보고 했었네요
윈드노이즈 없애려고 스펀지까지 붙였는데도 바람소리가 엄청 나더라구요
안개가 좀 있는 날인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날씨가 나쁘진 않았습니다
보다시피 대략 10분정도 날게 되는데
사진이랑 고프로로 찍은걸 사겠느냐고 물어보고 한번 보라고 보여주는데
의외로 찍은건 뛸때랑 중간에 잠깐 찍은거 사진 몇장정도라 뭔가 부실하더라구요
국내에서 찍은것도 처음 뛸때부터 착륙할때까지 영상이 풀로 있었는데
뭔가 싶어서 안샀습니다
제 액션캠으로 찍은게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잘 가져갔어요!
패러글라이딩이 끝나고 다시 동역으로 향합니다
이런 풍경 너무 이쁩니다
나뭇잎이 붉게 물들어 있고
나뭇잎을 날리며 차가 달리고
보면서 잠시 멍때리며 사진을 찍었네요
아까 왔던 스피츠 역을 다시 지나갑니다
체르마트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호텔에 두러 갑니다
호텔에서 골목으로 나오면 저렇게 마테호른 봉우리가 바로 보입니다
오오오 이럴수가!!
감탄을 하며 호텔에 짐을 놓고 나옵니다
이동네는 되게 신기한 동네입니다
큰듯 작은듯
전기차가 다니고 고개를 돌리면 마테호른이 보이고
그린델발트는 뭔가 설악동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여기는 스위스의 산악동네같은 느낌이 확 듭니다
이게 다 가게들입니다
주민들은 어디 살지 ㄷㄷㄷ
라면쿠폰있는거 쓰려고 했더니
제가 좀 늦은 시간에 갔더군요
그래서 할인이 되는 대신 라면쿠폰으로는 교환이 안된다고 합니다
할인받는게 더 싸서 그냥 할인받고 올라갑니다
다른 한국분도 비슷하게 라면 쿠폰 받으려다가 그냥 할인받아서 올라가시더군요 ㅋ
오후 늦게 올라갔더니
많은분들이 올린 마테호른 사진과는 좀 달리 역광입니다
그래도 충분히 멋졌습니다
저렇게 비행기가 지나가면 더 멋져요
가능하다면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가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다만 마테호른쪽에서 해가 비쳐서
눈이 엄청 부십니다 ㄷㄷㄷ
저기는 또 무슨 케이블카일지 궁금합니다
여기저기 케이블카 공사를 정말 많이 하더라구요
한창 올라가다보니 어라 마을은 어느쪽이지.......하게됩니다
로텐보덴 역까지 영상입니다
영상이 왜 빠져있지 ㄷㄷㄷ
중간에 있는 역입니다
아직 좀 더 올라가야해요
마테호른을 끼고 있는 경치는 정말 끝내줍니다
보고 또보게 되요
중간쯤부터 고르너 그라트 도착하기까지 영상입니다
마지막에 너무 칼같이 끊었네요 ㅋ
30분정도를 달리면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사실 이 전망대에 있는 호텔에서
하루를 보내고 싶었는데
한50만원정도?
백만원이었나.........
아무튼 이래저래 하다보니 예산도 초과되고
체르마트 아랫동네에서 별사진을 찍고 싶어서 여기를 포기했습니다
바로 내려서 갈 수 있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열차가 참 이뻐요
스위스의 벽돌 건물들이랑도 잘 어울리구요
위의 전망대로 올라가면서 사진을 계속 찍습니다
여기는 고산병 증세는 별로 느껴지지 않았어요
숨이 차거나 하지도 않았고
이런 무슨 조형물일까요
열심히 삽질했다는 상징?
제가 갔을때는 시간이 좀 늦어 주문을 안받는듯
여기서 커피를 한잔 했어야 했는데!
그냥 들고온 에비앙 마셧습니다
아직도 뒤쪽으로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해가 그냥 마테호른 옆에서 저를 노려보고 있었어요
선글라스를 안쓰면 마테호른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ㄷㄷㄷ
저게 유빙이라고 하던데
신기한 모습이었습니다
제일 뒤쪽 위쪽 전망대까지 올라가면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푸르렇으면 좋았겠지만
맨날 눈쌓이고 추운 높은 지대라 그건 힘들겠죠?
그런거 보면 우리나라 산은 고지대도 파릇파릇 키작은 풀들이 많아서 참 좋습니다
내려올때는 원래 로텐보덴역으로 내려가서 리펠제 호수로 가려고 했으나
막차시간이랑 시간이 안맞고 해서
그냥 로텐보덴 역까지 트레킹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시간정도 마테호른을 쳐다보며 걷다보면
로텐보덴 역이 나옵니다
사실 길이 살짝 미끄러워서 고생했습니다
해가 질무렵이라 좀 춥기도 했구요
그래도 로텐보덴 역까지 도착해서
막차를 기다립니다
막차였던가 마지막에서 두번쩌 열차던가
타고 내려갔습니다
어느새 해가 마테호른 뒤로 넘어갑니다
내려가서는 호텔에서 뜨거운물 얻어다가
뽀글이를 해먹고 잠들었습니다
레스토랑 비싸효.....
루리넷에서 봤나 오유에서 봤나
요 포인트에서 별사진 찍은 분이 있길래 적어두고
꼭 이 포인트에 가봐야지 했습니다
호텔에서 한 30분정도 걸어갔는데
여기도 어느 호스텔인지 호텔인지 집앞이더라구요
더욱 조심히 조용히 방해되지 않게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네 뭐 앞선 글들을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것도 망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별사진 찍는 요령을 꼭 익혀야 겠습니다
잘찍진 못했지만 그래도 그때의 그 야경과 별이 쏟아질거같은 하늘이 아직도 기억나게 해주는게 이런 사진이네요
여행도 중반을 지나 이틀남았습니다
이제 글을 두개쓰면 스위스 여행 글은 끝나겠네요
꼭 여행에 끝나갈때처럼 아쉬운 느낌이네요
끝나지마라 여행.....하면서 잠이 들었던거 같네요
세일때 구매한 라오어나 하면서 아쉬움을 달래야겠습니다
ps. 어라 고르너 그라트 올라가는 열차 영상을 분명히 지난번에 올렸는데
지금보니 없네요 다시 수정해서 올려놓았습니다
못보신분들은 중간쯤에 보시면 있어요 ㄷㄷㄷ
후지와라치카
데이트요? ㄷㄷㄷㄷㄷ 커플로 온분들이 그렇게 부럽더라는 ㅠㅠ
사진 너무 멋져요! 부럽습니다 ㅜㅜ 참고로 삽질 조형물은 스위스 그랜드 투어라고 스위스를 일주하는 유명한 투어 루트가 있어요. 거기 포인트 중 하나라는 표시입니다. grandtour.myswitzerland.com/ko
오 뭔가 멋지네요 다 걸어갈수 있으려나 ㄷㄷㄷㄷㄷ
그리운곳 신혼여행으로 정말 추천합니다
신혼여행자분들은 융프라우요흐를 많이 가시더라구요 부럽........ 체르마트가 아기자기하니 한번 들리는것도 좋을것 같긴 합니다
아니...마지막 동영상에 저 풍경 뭔가요... 진짜 비현실적이네요 +_ +
패러글라이딩 영상 보신건가요? 혹시나 해서 글을 다시보니 고르너그라트 올라가는 열차 영상이 빠져있더군요 나중에 혹시 생각나시면 보시는것도 괜찮을거예요 ㄷㄷㄷ
네 패러글라이딩 영상이요...배경 정말... 새로 추가해 주신 영상도 잘 봤습니다. 진짜 꼭 가보고 싶네요 영상 사진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언젠가 꼭 가보시길
조리개 : 최대개방 노출시간 : 20초 감도 : 상황에 맞게(첨에 800 잡아놓고 결과물 봐가면서 조절) 셔터 타임 : 2초(찍을때 흔들림방지) RAW파일 추가 이정도만 외우고 다녀도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10초 정도로 찍은거 같은데 15초로도 찍었다가 문제는 핀이 나간거인거 같습니다 최대개방하고 핀을 조절해서 잘 나오게 했어야 겠는데 걍 무한대로만 하면 되는줄 알고 작은 액정으로만 봤더니 괜찮은줄 알았는데 컴터로 보니 아니더라구요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여행내내 감탄하며 다녔습니다 ㅎ
전 패러랑 스카이다이빙 중 고르다 큰 고민 안하고 스카이다이빙 했습니다. 만년설을 하늘 위에서 쳐다보며 내려 오는 기분은 정말 끝내줍니다!
저도 스카이 하고싶었는데 너무 비싸 ㅠㅠ
와.. 멋지면서 부럽네요... 그냥 건물 벽없는 에스컬레이터만타도 벌벌떠는 고소공포증에겐 그저 꿈일뿐입니다 ㅠㅠ
해보면 별거 없어요 ㅋㅋ
저는 신혼여행을 스위스로 다녀와서 융프라우 쪽만 갔는데(시간이 부족해서...) 대신 흐린날이 많다는 걸 감안하고 융프라우에서만 3일 정도 있었습니다. 첫째날은 엄청 흐려서 하더클룸에서 아무것도 안보였는데 다행이 둘째날은 구름 한점 없이 맑은 날이라 융프라우 꼭대기에서 컵라면 먹으며 진짜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었는데 진짜 그립네요. 참, 인도인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여길 가도 인도인 저길 가도 인도인. 그리고 옆쪽에 단체로 놀러와 있던 프랑스 누님들이 갑자기 상의를 올탈하고 만세하면서 융프라우 봉우리쪽으로 단체사진을 찍었었죠. 진짜 웃긴게 흑인, 백인, 황인 할 것 없이 남자들은 전부 그쪽 바라보며 찰칵찰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쓱.
남자란 ㅋㅋㅋ
인터라켄에서 부모님 동생 저 다같이 했는데 패러글라이딩은 확실히 파일럿이 중요하더군요
하늘에선 재밌었어요 다만 업체에서 하는 서비스 자체가 영상을 풀로 찍어주지 않는 모양인거같았어요 다른 업체면 달랐으려나 모르겠네요 저는 아예 제가 찍을 요량으로 액션캠까지 가져간거지만요
잘 봤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작년 11월 초에 업무 출장차 스위스 갔다가 사장님께서 배려해주셔서 직장 동료랑 셋이서 토요일-일요일 1박2일 동안 인터라켄에서 보냈었습니다. 그땐 날이 흐려서 이렇게 쨍한 사진은 못찍었는데 괜시리 억울하네요. 그래도 흐린날도 나름의 분위기가 있어서 나쁘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일요일 오후 늦게 인터라켄 중심가에서 마을 장터가 열려서 직장동료, 사장님이랑 셋이서 벤치에 앉아 마을 장터에서 산 빵이랑 소시지 먹으면서 광장 바라보면서 느긋하게 광장에 착지하는 패러글라이더분들 바라보던 기억이 나네요.
느긋하기 시간 보내는거 좋죠 저는 좀 쫒기듯이 녀행하긴 합니다만 기차같은거 타면 반강제적으로 느긋해져야 해서 최대한 그시간을 즐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ㅎㅎ
오... 남들 해보는거 잘 안하려고 하는데 이거 한번 해봐야겠네요! 그리고 별 사진은 포인트 괜찮은거 같은데.. 80d 10초에 2.8 노출이나 조리개가 부족한건지. 아님 초점이 나간건지. 조금 아쉽긴하지만 담았다는게 의의지요 :)
15초도 해보고 20초도 해봤는데 다른분이 2.8로 잘 찍으셧던걸로 봐서는 미세하게 촛점을 맞춰줘야 했는데 그냥 찍어서 촛점이 나간걸로 보입니다 담엔 링 살짝 돌려서 촛점을 맞춰봐야겠어요 ㅎㅎ
이번에도 성공이야! 미스터LEE!!
네? ㄷㄷㄷ
제가여행중에찍은 스피츠역 호수근처
와 원래 날잡고 유람선 타보려고 했었는데 아쩌디보니 하루에 한봉우리 ㄷㄷㄷ
유람선추어요.. ㅠㅠ
그래도 인터라켄 갔으면 한번쯤은!!
저는 취리히 인 로마 아웃으로 10일 마나님과 여행이었는데 브리엔츠에서 유람선타고 인터라켄으로들어갔어요. 삼십분정도 우와 하고 두시간 벌벌떨어야한다는..ㅋㅋㅋ 잔소리도 함께 ㅠㅠ 여름이면 더좋긴하겠네요 인터라켄 동역근처에 쿱에서 파는 치킨이 아주 맛났던거같네요 ㅋㅋ 맛집은역시 쿱..
쿱이 최고의 맛집이죠 ㅋㅋ 신혼부부들 유럽가면 코스맘에 안든다고 꼭 싸우는 사람들이 있다는 ㅋㅋㅋ
와 자전거 타고 올라가보고싶네요 ^^;;;;
자전거타고는 ㄷㄷㄷ
자전거타고 오른다면 어디서부터 올라가는게 좋을까요???
글쎄요 고르너 그라트를 자전거타고 올라간다는 이야기는 못봐서 게다가 상당히 미끄러워요 모래가 많아서 융프라우 가는 클라이네 샤이덱같은데는 길이 좀 괜찮아서 가능할거같은데 자전거 가지고 올라갈수 있나 모르겠네요
페러글라이딩 할때 영상이나 촬영 원하시면 처음부터 나 영상 살거니까 길게 찍어줘라 라고 말하고 타야지 잘찍어주더군요 저도 인터라켄에서 탔는데 영상 찾아보니 체르마트가 더 좋더군요 제가 체르마트 갔을때는 바람불어서 다 취소 되어서 ㅠㅠ
전 뭐 어차피 제꺼가 있어서 ㄷㄷ 한국서는 첨부터 끝까지 다 찍어주길래 스위스도 그런줄 ㄷㄷㄷ
삭제된 댓글입니다.
햄볶습니까
꼭 살고 싶습니다!
신행때 스위스로 여행갔던게 생각이 나는군요 ㅋ
부럽네요 저도 신행가고싶 ㄷㄷㄷ
오.. 저도 같은 곳에서 패러글라이딩 했었습니다. 덕분에 추억 돋네요 ㅎㅎ 사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마터호른산 진짜 멋지네요...
말그대로 멋있는 산이더라구요
카메라 캐논이신가요?
네80d 사용합니다
글쿤요.. 캐논쓸때 결과물이랑 얼추 비슷해서 ㅎㅎ..
그런가요 ㅎㅎ 잘찍는 분들은 결과물이 전혀 다른분들도 있어서 ㅎㅎ
저는 보정안하고 제펙 믿고 써요 ㅋ
저도 보정은 거의 안하고 필요할때 자동보정만 ㅎ
그린델발트에서 내려오면서 했는데 그 순간은 평생 잊지못할 최고의 정말 최고의 순간입니다 스위스는 앞으로도 한번 더 가볼 생각.. 근데 너무 비쌈..ㄷㄷ
그렇죠 아낀다고 아꼈는데도 예산초과가 ㄷㄷㄷ
이게 못찍은 사진? ㅠㅠ?
잘찍는분들은 난리나요 ㄷㄷㄷ
크아!!! 전 고르너그라트 갔을때 온통 눈으로 덮여있고 안개껴서 봉우리를 못봤거든요. 저렇게 생겼구나...ㄷㄷㄷ
담에 한번 또 가시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