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질문글만 올려서 죄송합니다;
제목 그대로 입니다만
이번에 오키나와 첫 여행 겸 웨딩스냅촬영도 같이 하기로 했어요
첫도착 시간이 오전10시
마지막 비행출발 시간이 오전 11시 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둘째날에 웨딩 스냅 촬영을 하루 종일 하는데 (오후시작해서 야경 촬영까지 있어요)
지역을 물어보니까 차탄이랑 요미탄 이래요
아메리칸빌리지에서 잔파곳 사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또 메컵헤어샵은 나하공항 근처나 기노완시 근처라 그건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구요
그래서 숙소 잡기가 엄청 애매해지면서
관광도 왠지 북부를 포기해야되나 애매해지고 있습니다
아직 오키나와 관광지에 대해 잘 몰라서; 계속 검색 중 이긴 한데요;
보통 북부에 핫한 곳이 모여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슈리성이나 류쿠무라 오키나와 월드 같은 곳은 갈 예정인데
첫날은 남부를 즐기고 숙소를 아메리칸빌리지 쪽으로 잡고
둘쨋날은 촬영을 하고
셋째날을 북부로 갈 수 있을지 싶습니다; 오키나와 너무 넓어요 ㅠㅠ
호텔은 솔직히 너무 귀찮아서 그냥 아메리칸빌리지 쪽에 잡아서 3박을 하고
마지막날 피곤해도 일찍 일어나서 차 렌터카 반납하고 공항에 가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여러분은 봤을때는 괜찮나요?
제가 너무 정확하게 어디어디 가야된다를 안써서 죄송합니다; 아직 공부중이라;;
오키나와는 넓어서리... 3박 4일이면 남부던 북부던 둘중 하나는 포기해야 할 각입니다. 게다가 마지막날 비행기출발시간 11시라는건, 아침 9시까지 공항가야 하니까 그날은 그냥 일정 없는거고.. 첫날은 나하 관광 포기하고 바로 아메리칸 빌리지로 숙소 잡고 가시고, (차탄= 아메리칸 빌리지) 2일째는 촬영 하고 북부 관광 후에 3일째 숙소 나하에 잡고 3일째 나하 기점으로 관광 쇼핑 한다음 4일째는 그냥 귀국. 남쪽은 깔끔하게 포기해야 할 듯.
안녕하세요 ! 덧글 감사합니다 ! 일단 둘째날이 오후 부터해서 야경 촬영까지 있어서.. 북부 관광이 가능하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달은 11월달이라 해가 빨리진다 해도 무리 이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게시글에 쓰지 않았네요 다시 수정해야 겠어요 일단 덧글 참고 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그럼 그냥 관광이 메인이 아니라 촬영이 메인으로 봐야 겠네요. 사실상 2박 3일인지라 양립은 힘듭니다. 오키나와가 넓고, 주요 관광지간 거리가 멀어서 기본적으로 이동시간이 길어요. 관광은 나중에 결혼하신 뒤에 4박 5일정도 차량 렌트해서 천천히 여행하세요..
포기할라니 아쉽네요 ㅠㅠ 결국 공항가까운데 위주로 일단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데 이동시간이 먼거겠죠.. 섬과 섬사이 이동이니
오키나와월드 개인적으론 좋았는데 같이가는사람들 반응이 영 별로였던것같음 슈리성도 최근에 복구한거라그런가 사람들이 성맞냐고 묻더군요 무난무난하게 만좌모 츄라우미 후쿠기가로수길 코우리대교 이렇게 가시져 만좌모는 가는길이라가는느낌인데 사진찍기도 좋고 츄라우미는 꼭 가봐야하는곳 코우리비치 옆에있는 선척장에 걸터앉아서 사진찍으면 완전 느낌있어요 후쿠기 가로수길은 느낌은 진짜 좋은데 너무 덥다보니 지칠수있어요 양산챙기시는거 추천(자전거, 미니버기 대여하는사람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덧글 감사합니다! 오키나와 월드는 호불호 이지만 안가는 것보다 가서 후회할 생각이구요 슈리성은 아무래도 그런 말씀을 봤어요 그건 일단 보류.. 만좌모는.. 둘째날 촬영에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일단 보류 해놨어요 츄라우미는 무조건 인가보네요! 코우리비치와 후쿠기 가로수길은 한번 검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만좌모 츄라우미는 항상 패키지로 껴잇던거 같아서... 아마 같이갈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