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타이 전설의 영웅 뿌아까오 한방에 보내버리기
는 멍멍이 정신나간 소리고 한방에 천국에 갔습니다.
2년전에 코로나 시국때 태국 치앙마이에 놀러 갔다가 쁘아까오형님께서 치앙마이 변두리에 무예타이학교를 차리고 지낸다는 소식을 듣고
태국 여친에게 부탁하여 수소문해서 주소를 알아내서 나의 20대 시절 격투기 영웅 뿌아까오를 만나러 갔습니다.
입구부터 태국 무예타이의 영원한 영웅 뿌아까오 형님의 전신 동상이 멋있게 ㅎㅎ
쁘아까오형님의 애마 노랑 포르쉐~!
수많은 우승컵들 ㄷㄷㄷㄷㄷ 그저 빛입니다
이렇게 보니 쁘아까오형님이나 저나 뭐 비슷{?}
죄송합니다 꾸벅 ㅜ.ㅜ
저멀리 쁘아까오 형님께서 앉아 쉬고있는 모습을 처음 봤을때 진짜 이게 꿈인지 생인지? 가슴이 막 뛰었습니다
오두막 같은걸 친구인지 직원분인지 같이 뭘 만들기 시작
드디어 형님을 영접했습니다.
쁘아까오 형님의 티셔츠를 몇장 사서 싸인도 받아 왔습니다.
정말 뿌아까오 형님은 지존이십니다~!
졸졸 쫒아다니면서 도장도 구경하고 사진도 몇장 더 찍었습니다.
우리의 뿌아까오 형님은 미인을 참 좋아하시는것 같습니다 !
그래서 저도 같이 사진 찍었습니다! 저도 미인을 참 좋아하거든요 ㅎㅎ
제 20대 시절 정말 좋아했던 쁘아까오를 만나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