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내고 있는 레오팔레스입니다. 남자 3명이서 지내고 있는데 생각보다 넓어서 큰 불편은 없습니다
일본은 지역마다 맨홀 그림이 다르다는 건 알고 계신가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그림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역입니다.
역에서...
이곳이 오늘 목적지 입구입니다.
티켓을 구입!
공원이 넓어서 자전거를 렌트했습니다. 410엔입니다^^
그동안 계속 비가 왔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아 다행이었습니다.
바다가 보이길래 잠시 자전거를 멈추고 경치를 봅니다.
바다에서...
바다에서...
가슴이 뻥 뚫리는 것이 좋더군요^^
독수리 발견!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었습니다.
중간에 한 건물이 있었는데 결혼식이 열리더군요.
전체적인 바다의 느낌은 아주 좋았습니다.
자그마한 동물원도 있더군요
뭐 특별한 건 없었습니다^^
새를 놀라게 하지 않기 위함인지 이러한 장치가 있더군요.
역시 일본은 까마귀가 많습니다.
다음은 정원으로 향했습니다. 계절이 애매해서 꽃은 없었지만 3월부터는 정말 이쁘다고 하네요...
낡은 건물이 있었는데 잘 꾸며놨더군요.
거창한 여행은 아니었지만 1주일 동안 인턴으로 피로가 조금 쌓였었는데 좋은 기분전환이었습니다. 내일은 일본 교회에 다녀올라고 합니다. 딱히 신자는 아니지만 경험상^^ 내일은 후쿠오카타워와 모모치해변을 올리겠습니다~
우와 역시 일본도 볼만한곳이 정말 많군요.. 항상 재밌게 사시는거 같아 부럽습니다.!! 사진 잘봤습니다. 저 빨간색..새(?) 신기하고 이쁘네요^^
오서방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실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습니다. 평일에는 일 좀 하고 주말에는 가능하면 돌아다니려고 합니다. 오서방님도 하고 계신 일 좋은 겨로가 있으시길^^
아니 저 맨홀은!!!!!!!!!!!! 젤다의전설 생각나네요 뚜껑열고 링크 튀와서 부매랑 후려갈길것같음^^
그러고보니 무슨 그림인지 잘 모르겠네요^^ 확실히 젤다의 전설에 나오는 그 트라이앵글 모양하고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