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줄거리:
리추어 노엘리아의 사악한 계획에 의해 안개 골짜기에 맹독의 바람이 뿌려지게 되고, 가스타 일족은 크나큰 위기에 봉착하는데......
캄: 크윽, 이렇게 죽다니. 아직 합체도 한번 못해봤다고.
캄: 난 아직 동정이란말야...... 이렇게 죽을 순 없어. 하지만 어떻게 해야......
이때, 흐려져가는 캄의 눈 앞에, 한 형체가 니타난다!
그는 바로, 젬나이트계의 미사와! 젬나이트 에메랄이었다!(두둥!)
젬나이트 에메랄: 캄!
캄: 에메랄? 네가 어떻게......
젬나이트 에메랄: 설명할 시간 없어. 우리, 합체하자!
캄: 하...... 합체? 하지만 그렇게 갑작스럽게는...... 콘돔은 있어?
젬나이트 에메랄: 젬! 나이트! 퓨저어어어어언!!
이리하여 두 사람은, 바람의 힘을 다루는 기적의 암석족, 다이가스타 에메랄이 되었던 것이다!(두두둥!)
다이가스타 에메랄의 활약으로 맹독의 바람이 걷히고, 안개골짜기는 다시 평화를 되찾는다.
다이가스타 에메랄(젬나이트 에메랄): 캄! 우리기 해냈어!
다이가스타 에메랄(캄): 으응. (그 합체가 아니었어......)
그 합체라니... 액시즈가 아닌 싱크로가 하고싶었던건가... 역시나 가스타족
캄이 이럴리가 없습니다(정색)
그 합체라니... 액시즈가 아닌 싱크로가 하고싶었던건가... 역시나 가스타족
그후 분리 몇십년뒤 동기가 깽판
처녀가 아니라 치녀인 캄.
캄이 이럴리가 없습니다(정색)
그보다 엑시즈잖아!젬나퓨라니!
맹독의 바람이 깔린상태에서 어땋게 다이가스타 에메랄을 소환했는지는 무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