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시리즈에서는 대회가 적어도 한번은 나옵니다
그리고 그런 듀얼중에는 심리페이즈나 회상페이즈 등이 한번쯤은 나오지요
문제는 이런 심리 혹은 회상페이즈가 관객들 다 보이는 상태에서 한다는 겁니다
관중들 앞에서 갑자기 자기 과거이야기를 떠벌떠벌 말한다던지 충격적인 진실을 상대에게 알린다던지 말이죠...
이 대사가 안들리면 문제없는데 문제는 작중 묘사를 보면 이런 대화가 관중들에게도 다 들린다는거죠...
무슨 흑역사 대공개도 아니고... 이런 대회로 괜찮은건가...
아아! 보단 났죠
특히 다크 다이브 봄버의 그 분은 아예 렉스의 만행을 대중들한테 까발려버렸지요.
슌 : (뜨끔)
아아! 보단 났죠
관중들 앞에서 대놓고 유마! 갓타이다!를 시전한 제알즈도 있는데 옛날얘기하면 어떻습니까 껄껄
특히 다크 다이브 봄버의 그 분은 아예 렉스의 만행을 대중들한테 까발려버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