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글은 마스터 가이드5에 나와있는 듀얼 터미널3기(DT3) 스토리를 번역,정리한 글입니다.
책을 주문하셔 직접 읽고싶은분 또는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분은 뒤로가기를 살포시 눌러주세요.
매우 긴글입니다.
@수정사항,오타,문제점은 언제든지 지적해주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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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546/read/2541681
참고:p.199~p.200
破壊と輪廻
11番目のセフィラ
神殺しの物語
還るべき命
神なき世界で
029 파괴와 윤회
자신의 반신이라고 할수있는 '테라나이트 바트라이무스'의 모습을 보고 당황하는 '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 '인페르노이드 티에라'의 앞잡이가 되어버린 '바트라이무스'는 '티에라'에게 조종당하여 10기의 '클리포트'의 잔해를 기동한다. 그리고 '티에라'는 10기의'클리포트'와 '바트라이무스'를 흡수하여 '창조의 힘'과 '파괴의 힘' 그리고 '코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완전한 부활을 성공한다. 고대의 파괴신 '창성신 tierra'의 재림이었다.
@'티에라'는 '클리포트'를 전부 모으고
@'바트라이무스'마저 흡수하여
@ 새로운 모습의 '창성신 tierra'로 다시 부활한다.
030 11번째의 세피라
진정한 힘을 회복한 파괴신에 의하여 지상생명체들은 많은 목숨을 잃는다. '프톨레마이오스'는 한가닥의 희망을 걸고 '신성수'을 제어하기위해 9마리의 '룡성'의 힘을 'sefiroth'시스템에게 넘긴다. 그 힘으로 'sefiroth'시스템에 숨겨져있던 11번째의 세피라가 기동하여 나머지 10개의 '세피라'의 힘을 재융합한다. 11번째 '세피라'는 빛과 어둠의 힘을 동시에 지닌 '세피라르츠'를 골라 그의 '코어'와 융합한다.
@9가닥의 빛의 줄기(룡성)가 마지막 11번째 세피라로 집결한다.
031 신을 죽이는 이야기
'창성신 tierra'의 앞을 가로 막은 '세피라 트라 그라마톤'은 마지막 결전에 돌입한다. 별이 흔들릴 정도의 규모의 둘의 싸움은 천일천야(千日千夜) 동안 진행 되었다. 천일째의 동이 틀때 그곳에는 '창성신'과 '신성룡'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볼수 없었고 완전히 타버린 지상에 내려 앉은 '신성수'의 잔해와 쓰러진'젬나이트 크리스타'와 '젬나이트 라피스'의 모습만이 남아있었다.
032 돌아와야할 생명
하늘과 땅을 떨게만들 정도의 '성전'은 끝이 났다. '창성신 tierra'이 소멸한것으로 '인페르노이드'의 잔해에 남아있던 진공관에 갇혀 있던 사람들을 해방시킨다. '령수사의 장로'='가스타의 희망 카무이'도 '가스타 팔코'의 귀환에 어린 소년처럼 기뻐하며 운다. 그들 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더이상 만날수 없을꺼라고 생각했던 옛친구들과 수십년만의 재회를 한다.
@'인페르노이드'의 잔해에서 예전에 목숨을 잃은 자들이 돌아온다.이번 성전을 끝으로 '네크로즈의 무녀 에리얼'과 '정령수사 윈다'도 돌아온 이들중 한명이다.
033 신이 없는 세계에서
'나츄르의 신성수'의 침묵으로 인하여, 지상생명체들은 신이라는 존재를 잃게 된다. 많은 자들이 어찌할 바를 모를때 '크리스타'는 기능정지된 '신성수'에서 뿜어져나오는 빛을 목격한다.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는 '라피스'를 업고 빛으로 사라진다. 죽은 자로서 '섀도르'로서 지상을 떠돌아 다닌 그들은 드디어 안식의 땅에 도착한것이었다. 그 빛의 너머에는 먼저간 옛동료들이 기다려주고있을꺼라고 '크리스타'는 믿고있었다. 그가 나아가는 미래에는 '신성수'에 의하여 생명과 죽음을 반복하는것이 아닌것이다. 신에 의해 속박당할일 없이, 대지에 사는생명체들의 안녕이 약속된 세계. 그런 세계를 찾아내기 위해 새로운 약속의 땅을 만들기 위해 그는 빛의 너머에 있는 자들과 함께 미지의 지평을 향해 여행을 떠나는 것이었다.
이상 '마스터 가이드5 듀얼 터미널3 스토리-종장'이였습니다.
이것으로 듀얼 터미널3의 이야기는 완결입니다.
여러 종족과 신의 싸움이 종결나고 이 세계에 남는 자와 돌아갈 자들은 신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의지에 따라 행동할것입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새로운 이야기들도 기대하며 '마스터 가이드5 듀얼 터미널3 스토리'를 마치겠습니다.
여태껏 이런 미숙한 번역을 봐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이것은 고통으로부터 시작된 이야기. ]◆b[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b[
스토리를 전부 알고나니 신의에서 뻗는 라줄리의 손이 더 애틋하게 느껴지네요.
1장은 우주의 공포를 박살내고 2장이랑 3장에서 신을 하나씩 박살내는군요 진짜로 끝인 거겠지 이제
그리고 얼마후 또다시 지하에 봉인된 이형의 괴물들이 기어나오고...
이것은 고통으로부터 시작된 이야기. ]◆b[ 수고하셨습니다~!
듀얼 터미널쪽 스토리는 모르는 OCG 문외한이지만 재밌었습니다. '크리스타'는 믿고있었다. -> 요 부분이 좀 마음에 걸리지만....
수고하셨습니다. ]◆b[
고통의 연쇄가 이렇게 막을 내리는군요...이겼다 듀얼터미널 완!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b[
장문의 글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또다시 지하에 봉인된 이형의 괴물들이 기어나오고...
수고하셨습니다
1장은 우주의 공포를 박살내고 2장이랑 3장에서 신을 하나씩 박살내는군요 진짜로 끝인 거겠지 이제
끝났어.. 크리스타.. 라피스.. 세계수.. 그리고 보스..
]◆b[
스토리를 전부 알고나니 신의에서 뻗는 라줄리의 손이 더 애틋하게 느껴지네요.
진짜 크리스타 스토리 보면 애뜻하다
]◇b[
크리스타씨 드디어!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b[
수고하셨습니다. 크리스타 그가 앞으로는 고통받지 않기를...
Negationist
1. 레라관련언급이 아예 없습니다. 2. 신들의 전쟁중에 싸웠다 정도 입니다. 이유는 나오지 않지만 신들이 여러명인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폴링-애로우
먼 옛날에 일어난 신들의 전쟁에서 'sophia'가 'tierra'를 쓰러트리고 '신성수'의 모든 시스템을 지배하고 'qliphoth'를 강제 종료 시킨다. 신들의 전쟁이라 언급된건 저 문구밖에 없지 않나요? 신들이라는게 티에라와 소피아 둘만을 가리키는 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저 문을 통과한 크리스타는 다른세상에서 다시 싸우기시작하는데(....) 이런거나오지 않는다면 크리스타는 드디어 영면을 취할수있겠군요...
코나미:누구 맘대로 끝나? 링크 팔아야 하는데...